해외여행철, 눈길 모으는 세계 각국 즐길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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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철, 눈길 모으는 세계 각국 즐길거리는?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7.11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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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포토존 맞추픽추, 다양한 액티비티 뉴질랜드 등
페루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마추픽추는 소니 모바일 선정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명소’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페루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본격적인 해외여행철을 맞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버킷 리스트 여행지 마추픽추, 남미서 가장 ‘핫’한 포토존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페루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마추픽추는 소니 모바일 선정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명소’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리스트에서는 소셜 미디어 채널인 인스타그램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페루 마추픽추를 포함해 파리의 에펠탑, 영국의 빅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인도의 타지마할 등의 세계적인 명소가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에는 74만5815개의 마추픽추 이미지가 업로드 돼 남미의 수 많은 명소 중 1위로 뽑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행자의 55%는 사진 찍는 장소를 고려해 일정을 계획하며, 52%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구도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행 스냅 사진 등은 여행지 선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 오감 번쩍 액티비티 여행

세계적인 모험 여행의 메카로 꼽히는 뉴질랜드에서 오감이 번쩍 깨어나는 액티비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거칠게 살아 숨 쉬는 야생 그대로의 원시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누구나 한 번쯤 뉴질랜드로 떠나보고 싶다는 로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청량한 자연환경 속에서 뉴질랜드만의 거칠고 짜릿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세계적인 모험 여행의 메카로 꼽히는 뉴질랜드에서 오감이 번쩍 깨어나는 액티비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온대 기후대에 속하는 뉴질랜드는 사계절 여행지로, 봄부터 겨울까지 연중 내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존재한다. 호수, 하늘, 산, 계곡 등 발길이 닿는 곳마다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온 몸으로 뉴질랜드를 체험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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