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별 톱 프로그램 출연 계획 현실화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이효리 뉴스룸 출격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효리 뉴스룸 출연 예정 소식은 26일 JTBC 측에서 밝혔다. JTBC 측은 이효리와 ‘뉴스룸’ 출연을 놓고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도 "녹화날짜나 방송일 등 구체적인 것은 조율 중이지만 이효리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하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이효리는 유재석 등이 진행하는 MBC '무한도전'과 남편 이상순과 함께 출연하는 JTBC '효리네 민박' 등 예능 프로그램 활동을 시작했다.
김구라가 있는 MBC '라디오스타', 유재석이 있는 KBS2 '해피투게더' 등 출연도 앞두고 있다.
이효리가 ‘말하는대로’ 현실화 되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무한도전’에서 “각 방송사마다 톱 프로그램 하나씩 치려고”라고 말한 바 있다.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컴백에 앞서 오는 28일 '서울(SEOUL)'을 공개한다.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 후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아 왔다.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하는 것이 전부였다. 2013년 5월 이후에는 음악 활동도 없었다. 핑클과 이효리가 아닌 제주도에 머물며 ‘소길댁’으로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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