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3]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 집밥 “여름 국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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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3]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 집밥 “여름 국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6.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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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육수를 이용한 국수 요리법, 오이소박이로 만드는 냉국수, 온국수 삼총사까지
집밥 백선생 3에서는 여름 하면 생각나는 대표음식 국수, 여름 국수의 모든 것을 밝히며 다양한 종류의 국수 요리법을 공개됐다. 사진/ 집밥 백선생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집밥 백선생 3’에서는 여름 하면 생각나는 대표음식 국수, 여름 국수의 모든 것을 밝히며 다양한 종류의 국수 요리법을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요리에서 활용이 가능한 만능 육수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파와 양파를 구워서 만드는 만능 육수는 구운 후 장국에 넣어 끓여 풍미를 살리는 것이 포인트.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요리에서 활용이 가능한 만능 육수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파와 양파를 구워서 만드는 만능 육수는 구운 후 장국에 넣어 끓여 풍미를 살리는 것이 포인트이다. 사진/ 집밥 백선생

여기에 디포리 10마리, 멸치 1주먹, 물 5컵, 맛술, 진강장, 설탕, 간생강을 넣고 40분간 끓여주면 된다. 여기에 다시마를 넣고 10분간 더 끓이면 만능 육수가 완성된다.

백종원은 이에 앞서 지난 회에 만든 오이소박이를 가지고 오이소박이 냉국수를 만들었다. 오이소박이, 설탕, 굵은 고춧가루, 진간장, 간 마늘, 쪽파, 참기름, 깨, 소면으로 만드는 이번 요리는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향과 맛을 자랑한다.

백종원은 지난 회에 만든 오이소박이를 가지고 오이소박이 냉국수를 만들었다. 오이소박이, 설탕, 굵은 고춧가루, 진간장, 간 마늘, 쪽파, 참기름, 깨, 소면으로 만드는 이번 요리는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향과 맛을 자랑한다. 사진/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한 세 번째 음식은 여름이 오면 꼭 생각나는 냉메밀국수. 하지만 백종원이 만든 만능 육수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

무, 물, 국수장국, 얼음, 고추냉이, 쪽파, 메밀면, 김가루를 이용한 냉메밀국수는 눈이 확 떠지는 감동적인 맛에, 입안 가득 시원함에 두 번 놀라게 된다.

백종원은 끝으로 국수장국을 만들고 남은 건더기를 재활용한 온국수 삼총사를 만들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만능 육수를 만들고 남은 국수장국 건더기, 물, 소면(or 메밀면), 대파, 어묵, 간 마늘, 액젓, 불린 미역, 우동면, 고춧가루를 이용하면 무려 한 가지도 아닌 세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만능 육수에 물 10컵을 넣고 중불에서 30분간 끓인 후 어묵과 대파로 고명을 올리는 것이 포인트로 우려낸 장국에 간마늘과 액젓으로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백종원은 끝으로 국수장국을 만들고 남은 건더기를 재활용한 온국수 삼총사를 만들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 집밥 백선생

이렇게 어묵국수와 메밀면의 어묵메밀국수, 그리고 어묵우동까지 여름철 이열치열할 수 있게 해주는 면만의 매력이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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