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애프터스쿨 졸업, "멤버들에게 고맙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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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애프터스쿨 졸업, "멤버들에게 고맙고 미안해"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5.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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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8년 만에 애프터스쿨 탈퇴…연기자 활동 지속
유이 애프터스쿨 졸업. 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유이 애프터스쿨 졸업.

'꿀벅지' 유이가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래디스와 전속계약을 마감했다. 

유이는 31일 애프터스쿨 공식 팬카페에 “신입생을 타이틀로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흘렀다”며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졸업이란 단어가 저한테는 멀게 느껴졌는데 어느덧 제 차례가 됐다”고 탈퇴를 알렸다.

이어 유이는 "플레디스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드리고 멤버들에게 고맙고 미안해. 앞으로 어디서든 밝고 즐겁게 일하는 유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애프터스쿨 파이팅. 플레디스 파이팅”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이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하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건강한 몸매로 '꿀벅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미남이시네요’,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등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현재 유이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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