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일본 등 인기 노선 하계 운항 스케줄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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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본 등 인기 노선 하계 운항 스케줄 증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5.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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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다양한 증편 스케줄로 고객 편의 개선
티웨이항공은 동남아와 일본 등 주요 인기 노선의 하계 운항 스케줄을 늘릴 예정이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은 동남아와 일본 등 주요 인기 노선의 하계 운항 스케줄을 늘릴 예정이다.

동남아 지역의 경우 인천-비엔티안은 5월 9일부터 주 4회에서 주 7회, 인천-호찌민은 5월 18일부터 주 5회에서 주 7회로 늘린다.

일본 지역의 경우 티웨이항공의 단독 노선으로 큰 인기를 누리는 사가와 오이타 모두 스케줄이 늘어난다. 인천-사가는 5월 11일부터 주 5회에서 주 7회, 인천-오이타는 5월 9일부터 주 6회에서 주 7회, 오사카는 6월 30일부터 주 14회에서 주 17회로 증편된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4월 2일 대구-오키나와와 대구-다낭, 4월 28일 인천-구마모토에 이어 6월 30일 새롭게 취항을 앞두고 제주-오사카, 7월 1일 부산-오사카, 부산-다낭까지 상반기에만 총 6개의 신규 노선을 개척했다. 이 같은 티웨이항공의 공격적인 노선 확대와 효율적인 기재 운영을 통해 고객분들의 편의를 더욱 증진시킬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 1분기 72만 명이 넘는 국제선 인원을 수송,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전년대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기재 운영과 비용 관리를 이어가며, 고객들을 더욱 안전하고 소중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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