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생생현장에서는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을 찾아 ‘물 반 고기 반’ 울돌목 보리숭어 뜰채잡이를 소개했다. 매년 이시기에는 전남의 해남에서는 특별한 울돌목 숭어잡이가 즐길 수 있다.
배도 없고 낚시대, 어망도 없이 틀채하나로만 숭어를 잡을 수 있지만, 울돌목의 물살은 강하기 때문에 안전장비는 필수. 숭어잡이 경력 10년인 달인 박양호 씨는 매의 눈으로 한 번에 4마리를 뜰채로 뜨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줬다.
숭어가 뜰채로 뜰 정도로 숭어가 많은 이유는 울돌목은 숭어가 좋아하는 길목이기 때문이다. 날이 따뜻해지면 난류를 따라 남해에서 서해로 북상하기 때문에 이런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울돌목의 물살을 헤친 숭어는 그 맛 또한 각별해 특히 이 시기에 많이 찾는다.
유별난 맛집에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에서 맛볼 수 쫄이닭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초대형 5m 철판구이가 소개됐다.
우선 대학로 쫄이닭은 숙주나물이 산처럼 쌓여있어 시원하면서도 아삭한 맛이 일품. 닭은 먹기 좋게 손질돼 있어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대구의 5m 구이점도 인기가 높다. 생오리, 생삼겹살, 왕새우를 판매하는 이곳은 눈앞에서 요리를 만들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신뢰가 높다.
한편, 장사의 신에서는 연매출 15억 피자와 함께 먹는 버섯 샤부샤부가 소개됐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이곳에서 처음 만나는 것은 고르곤졸라 피자이다. 여기에 샤부샤부의 버섯과 소스를 뿌려서 쌈처럼 먹는 것이 인기로 최고의 음식 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버섯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황금팽이버섯, 만가닥(백만송이), 표고, 새송이, 팽이, 느타리 등 7종류와 함께 노루궁뎅이버섯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