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려줄 특급호텔 먹거리…어디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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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줄 특급호텔 먹거리…어디가 좋을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5.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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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프로모션, 원 포티 조식 뷔페 등 다양하게 준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구스 아일랜드 비어를 선보인다.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서울의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호텔업계가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구스 아일랜드 비어 프로모션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구스 아일랜드 비어를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오렌지와 감귤, 파인애플 등 싱그러운 열대의 향을 가져 부드러운 탄산을 느낄 수 있는 구스 아이피에이(IPA) 생맥주와 영국의 컨트리 펍에서 영감을 얻어 맥주답게 영국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혼커스 에일(Honkers Ale), 샤르도네 와인 배럴에서 오렌지 껍질과 함께 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양조한 소피(Sofie), 상쾌한 과일 향으로 시카고의 생동감 있는 도시 분위기를 담은 구스 아일랜드의 인기 맥주 중에 하나인 312 어반 위트 에일(312 Urban Wheat Ale)를 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쌉싸름한 허브, 시트러스 계열의 열대과일 껍질, 화사한 꽃, 달콤한 꿀, 멜론과 복숭아, 고소한 씨리얼 향을 가진 포 스타 필스(Four Star Pils) 등 4종의 병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하와이서 즐기는 원 포티 조식 뷔페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에 위치한 레스토랑 ‘원 포티’에서는 따로 주문할 수 있는 따뜻한 요리에서 시원하게 제공되는 메뉴, 하와이 산 100% 코나 커피 및 다양한 메뉴를 갖춘 조식 뷔페를 매일 아침 제공하고 있다. 사진/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에 위치한 레스토랑 ‘원 포티’에서는 따로 주문할 수 있는 따뜻한 요리에서 시원하게 제공되는 메뉴, 하와이 산 100% 코나 커피 및 다양한 메뉴를 갖춘 조식 뷔페를 매일 아침 제공하고 있다.

‘원 포티’의 조식 뷔페에는 파인애플, 용과, 람부탄, 키위, 여지, 패션 프루트, 구아바 등의 신선한 과일과 본인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주스 바가 마련돼 있다.

또한 리조트에서 직접 만든 요구르트와 파르페, 다양한 종류의 햄과 치즈, 글루텐 프리 빵과 다양한 페이스트리, 하와이 사탕 수수와 파인애플 농업 시대때부터 먹기 시작한 포르투갈 스타일의 도넛인 말라사다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대구 된장 조림, 김치, 참치와 연어회, 타마고 계란말이, 된장국, 죽, 딤섬 등 중국, 한국, 일본식 아시아 요리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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