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가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E-alton)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 보급 확대를 위해 이-알톤 전기자전거의 실용성을 강조하는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최근 자전거 이용 활성화법 개정으로 전기자전거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전기 자전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알톤스포츠는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 위해 ‘도심 속 자유’를 주제로 이-알톤의 2017년 신제품 모델의 편의성과 다양성 등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이-알톤 제품은 ‘이.노바투스26’과 ‘스페이드’, ‘니모’로 각각 팻바이크, MTB, 하이브리드 타입의 전기자전거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전기자전거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이 전기자전거에 대해 친밀하게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전기자전거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톤스포츠는 전국 110여 곳의 ABC 지정점을 통해 안정적인 전기자전거 AS 공급망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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