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자유여행하기 딱 좋은 해외여행지 BEST3는?
상태바
올 봄 자유여행하기 딱 좋은 해외여행지 BEST3는?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3.24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키나와, 파리, 세부에서 즐기는 자유여행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오키나와. 그 중 3~4월은 따뜻한 봄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시즌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무조건 떠나고 싶은 계절 봄이다. 살랑이는 봄바람을 찾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를 위해 자유여행을 위한 교통편, 입장권, 현지투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내일스토어는 봄에 떠나기 좋은 도시 세 곳을 추천했다.

1. 따뜻한 바다. 오키나와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답게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그 중 세계 최대 포유류 혹등고래 관찰 투어는 놓쳐서는 안 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오키나와. 그 중 3~4월은 따뜻한 봄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시즌이다.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답게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그 중 세계 최대 포유류 혹등고래 관찰 투어는 놓쳐서는 안 된다.

또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수족관인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을 둘러보자. 나하공항에서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바로 이동하는 전용버스인 ‘츄라우미 퀵 라이너’를 이용한다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2. 봄과 예술의 만남. 파리

파리의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시내를 이동하는 순간부터 창 밖의 파리의 봄을 만날 수 있다. 사진/내일스토어

생명이 움트는 봄을 맞이해 파리로 예술 여행을 떠나보자.

파리의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시내를 이동하는 순간부터 창 밖의 파리의 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파리 뮤지엄 패스를 이용해 파리 및 근교에 있는 60여개의 박물관과 유적지들을 자유롭게 입장해 보자.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로댕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오량쥬리 미술관, 파리장식 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등 파리 여행의 필수코스를 보다 알차게 둘러보자.

3. 세부 가족 여행 버킷리스트

바다에서의 해양스포츠, 지상에서의 필리핀 현지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인 세부는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선셋 크루즈, 호핑 투어 등 해양 레저와 문화 체험을 직접 체험하기에 좋아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사진/내일스토어

바다에서의 해양스포츠, 지상에서의 필리핀 현지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인 세부는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선셋 크루즈, 호핑 투어 등 해양 레저와 문화 체험을 직접 체험하기에 좋아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그 중 호핑투어는 소금쟁이를 닮은 필리핀 전통배 방카를 타고 여러 섬을 둘러보는 액티비티로 가족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액티비티 중 하나다.

보통 오전 9시~10시 사이에 바다로 나가 스노클링, 바나 낚시를 즐기고 선상 씨푸드 BBQ 만찬을 즐긴 뒤 오후 4시쯤 돌아오는 일정이 일반적이다. 보다 색다른 호핑투어를 즐기고 싶다면 해질녘 일몰까지 감상하는 선셋호핑투어를 추천한다. 바다 위로 눈부시게 빛나는 석양이 매우 아름답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