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GK,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 참가
상태바
한국OGK,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 참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03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 지킬 수 있는 카부토 헬멧, 자사 브랜드 고글 전시 및 판매
한국OGK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에 참가한다. 사진/한국OGK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한국OGK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는 자전거 전문 매거진 자전거생활과 네모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로, 미래형 개인 이동수단으로 각광받는 전기자전거와 전동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용 이동수단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은 생활 반경 안에서 이용하는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보호장비와 안전주행이 필수다. 한국OGK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카부토 헬멧과 자사 브랜드 고글 등을 선보인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안티포그 렌즈 고글과 생활 안경을 판매하며, 특히 현장에서 검안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시력이 좋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한 도수 스포츠 아이웨어 맞춤 서비스(CSE)를 제공한다.

한국OGK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과 보급률이 높아져감에 따라 헬멧이나 고글 등 안전을 위한 보호장비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며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 참가를 통해 한국OGK가 선보이는 제품들의 뛰어난 성능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약 50개 업체, 총 100대 규모의 시승 모델이 준비됐으며, 관람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