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중고차를 구입하거나 판매할 때 소비자들은 정보에 어두운 경우가 많다. 중고차 업체들이 전달해 주는 정보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러다보니 소비자의 심리들을 이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챙기는 일부 업자들이 활개를 친다.
이 피해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하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내 중고차매매사이트 카통령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확인해야 할 세 가지 사항을 지키면 된다.
첫째는 '중고차시세표 가격을 알아야 한다. 중고차의 '가격'은 가장 민감한 문제다. 중고차직거래사이트에 저렴한 가격에 허위매물 차량을 등록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행태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에 속지 않기 위해서 중고차 시세표를 확인해야 한다. 중고차 시세는 월별 분기별 연별로 업데이트가 되는데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상에서 쉽게 구할 수가 있다.
인지도가 높은 중고차 사이트 내 등재되어 있는 중고차 시세표를 확보하자. 수도권 지역에서는 성남, 안산, 천안, 분당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구할 수 있고 지방에서는 대구, 대전, 울산, 부산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구할 수 있다.
둘째로 '중고차 할부는 정말 가능한 업체인지 확인한다. 중고차 할부에 대한 문의하면 대부분 '중고차 전액 할부'가 가능하다고 답한다. 그러나 사실이 아닐 수 있다. 중고차 할부는 소비자의 신용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인지도가 높지 않은 중고차 업체들일수록 중고차 전액할부는 진행하기가 어렵다. 반면 인지도가 높은 업체들은 할부를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은 80% 이상이다.
'중고차 할부 사'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이다. 중고차 전액 할부에 대한 답변으로 무조건 된다고만 하는 업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셋째로는 중고차의 하부 상태 확인이 필요하다. 중고 자동차는 연식이 오래되었거나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일수록 구입한 후 이런 저런 문제점이 튀어나올 수 있다.
따라서 중고차 구입 시 주변 공업사에서 차량에 대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수다. 몇몇 업체들은 문제점이 있는 차량을 점검 없이 소비자에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상태가 좋다는 이들의 말에 현혹되면 안 된다.
소비자에게 강매하다시피 하는 중고차 업체를 피하고 공업사를 통한 정비를 요청해야 한다. 그래야만 쓸데없이 추후 수리비용을 별도로 지출하는 일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