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결혼, 투윅스 이준기가 만질 때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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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결혼, 투윅스 이준기가 만질 때 ‘울컥’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1.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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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공개 결혼식 확정..과거 에피소드로 화제
류수영 박하선 결혼 소식에 이준기 에피소드도 화제다 사진/MBC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류수영 박하선 결혼, 이준기가 만질 때 ‘울컥’

류수영 박하선 결혼식이 22일로 확정됐다.

류수영-박하선 소속사는 7일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양측은 "두 사람은 지난 2년 여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22일 비공개로 진행된다는 일정만 밝혔을 뿐, 아직 식장은 알려지지 않았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MBC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평생을 함께 하게 됐다. 드라마에 얽힌 사연도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하선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이준기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극중 이준기가 동상처럼 분장한 박하선의 몸을 만져야했던 에피소드다.

당시 박하선은 "(신체 접촉에 대해)내가 부끄러워하면 이준기 씨가 더 당황하실 것 같아 그냥 막 하시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하선의 연인 류수영은 “내 가슴이 다 떨리더라”며 “울컥하는 무언가가 생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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