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취향대로’ 설 패키지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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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취향대로’ 설 패키지 뭐가 있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1.05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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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뷔페, 영어놀이 수업 등 타입에 따라 선택 가능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월 26일부터 1월 31일까지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JW 시그니처 믹스 앤 매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1년 중 제일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시기인 설 연휴를 앞두고 업계에서는 다양한 패키지를 통해 본격적인 고객맞이에 나선다.

조식 뷔페, 라운지 이용, 아이들을 위한 영어놀이 수업 등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월 26일부터 1월 31일까지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JW 시그니처 믹스 앤 매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취향에 따라 네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네 가지 옵션은 1) 더 카페에서의 2인 조식, 2)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사우나 불포함) 이용, 3) 룸서비스를 포함한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6만원 크레딧, 4)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키즈캔(Kids Can)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키즈캔 프로그램은 어린이 TESOL 전문가들이 2017년을 맞아 새해, 시작, 도전과 관련된 그림책을 기반으로 그리기와 만들기를 하며 진행되는 영어 놀이 수업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위드 뉴’ 패키지 출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017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새로운 설날의 경험을 선사할 ‘위드 뉴(With New)’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017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새로운 설날의 경험을 선사할 ‘위드 뉴(With New)’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패키지 기간 및 타입에 따라 가격은 2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2017년 설 패키지로 선보이는 ‘위드 뉴’ 패키지의 특징은 전통에 최근 트렌드를 접목한 것이다.

떡과 한과뿐 아니라 쁘띠가또라 불리는 소형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를 마련하고, 전통적인 놀이인 연날리기에 현대적 트렌드를 접목한 ▶드론 날리기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위드 뉴 디저트 뷔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음료와 함께 디저트 20여 종을 제공해 식사 후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드론은 최근 키덜트족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선물로 제공되는 비행용 드론은 이용 가능 장소 및 방법이 별도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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