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7년 경영계획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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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17년 경영계획 선포식 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12.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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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대내외 환경예상, 내실경영으로 위기 돌파계획
모두투어가 9일 2017년(제29기)경영계획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성과를 분석하고 2017년 경영방침과 주요경영전략 등을 논의했다. 사진 제공/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모두투어는 9일 2017년(제29기)경영계획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우종웅 회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과 계열사 대표 및 각 본부 본부장과 부서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성과를 분석하고 2017년 경영방침과 주요경영전략 등을 논의했다.

개회사에 이어 진행된 한옥민 사장의 경영계획 발표에서는 지난 한해 달성한 재무성과와 2017년 주요경제지표 및 대내외 경제환경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한옥민 사장은 사회, 경제, 정치, 환경 등 2017년, 다각적인 대내외 환경을 집중 점검하며 어느때보다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또한 지난 한해 일본지진과 어수선한 사회환경 속에도 모두가 노력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부분에 대해 모든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옥민 사장의 발표에 이어 각 본부 및 계열사(모두투어인터네셔널/자유투어/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모두스테이/모두관광개발/크루즈인터네셔널/호텔앤에어닷컴)별 2017년 전략 및 경영계획 발표를 끝으로 3시간의 행사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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