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겨울의 웅장한 자연 풍광 선보일 예정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올 겨울 기대작 ‘도깨비’에 강원도 겨울 풍광이 담긴다. 용평리조트는 내달 2일 첫 방송하는 tvN 금토미니시리즈 ‘도깨비’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유, 김고은 등이 출연하는 ‘도깨비’ 작품 특성상 새하얀 눈밭이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장면 연출이 필요하다. 강원도 겨울의 웅장한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도깨비’의 매력을 살리고자 용평리조트는 이번 제작 지원에 참여하기고 결정했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다. 극 중 공유는 김고은과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이동욱, 육성재와 한 집에 살며 브로맨스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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