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다양한 여행패키지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나투어, 명로진 작가 동반 ‘독일, 체코 문화예술탐방’ 상품 출시

하나투어는 ‘고전 읽어주는 남자’ 명로진 작가와 함께하는 독일, 체코 문화예술탐방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명로진은 과거 기자, 방송진행자, 연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책을 써 온 작가다. 특별히 이번 여행 중엔 자동차로 대표되는 현대 기술과 인문학이 만나는 접점을 찾고, 참가자들과 더불어 관련 대화의 장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 28일 출발하는 '독일, 체코 자동차 인문학 여행 7일' 상품은, 독일 벤츠와 포르쉐 박물관, BMW와 폭스바겐 전시장을 돌아보며 그 안에 숨어 있는 인문학 역사를 찾아보는 여정이다.

여기에 프랑크푸르트, 바이마르, 예나 등 괴테가도의 도시들을 따라가며 괴테나 밀란 쿤데라 같은 대문호들의 발차취를 느껴 보고, 아름다운 프라하 야경을 즐기며 사랑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는 등 인문학적 사고를 넓히는 대화의 시간들도 마련된다. 상품가는 385만원.

하나투어는 ‘고전 읽어주는 남자’ 명로진 작가와 함께하는 독일, 체코 문화예술탐방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명로진은 과거 기자, 방송진행자, 연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책을 써 온 작가다. 특별히 이번 여행 중엔 자동차로 대표되는 현대 기술과 인문학이 만나는 접점을 찾고, 참가자들과 더불어 관련 대화의 장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 28일 출발하는 '독일, 체코 자동차 인문학 여행 7일' 상품은, 독일 벤츠와 포르쉐 박물관, BMW와 폭스바겐 전시장을 돌아보며 그 안에 숨어 있는 인문학 역사를 찾아보는 여정이다.

여기에 프랑크푸르트, 바이마르, 예나 등 괴테가도의 도시들을 따라가며 괴테나 밀란 쿤데라 같은 대문호들의 발차취를 느껴 보고, 아름다운 프라하 야경을 즐기며 사랑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는 등 인문학적 사고를 넓히는 대화의 시간들도 마련된다. 상품가는 385만원.

내일투어, 공짜 일본 여행 쏜다!

내일투어는 ‘일본 금까기 원정대’ 10명을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일본정부관광국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일본 개별자유여행 금까기 상품체험을 통해 일본 소도시 여행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원정대는 소박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일본의 소도시 곳곳을 여행하게 된다. 돗토리현ㅣ요괴마을 금까기, 돗토리현ㅣ구라요시 금까기, 다카마쓰ㅣ나오시마 금까기, 마쓰야마ㅣ다카마쓰 금까기, 가나자와ㅣ시라카와고 금까기 등 5개의 상품을 체험하게 되며 각각 2명씩 총 10명을 선발한다.

일본 소도시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은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성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여행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지원 방법도 간단하다. 개인 블로그 또는 SNS에 일본 금까기 원정대 이벤트 및 희망 여행 상품 소개, 원정대 도전 이유와 동반자 소개를 상세히 포스팅한 뒤 내일투어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완료된다.

제목 필수 키워드(#내일투어 #일본여행 #금까기)는 반드시 삽입해야 한다. 또한 내일투어와 일본 금까기 여행상품을 자세히 소개하고 본 이벤트의 홍보활동을 열심히 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미션도 어렵지 않다. ▲취향저격 일본 소도시 여행 마음껏 즐기기 ▲블로그 및 SNS에 여행 후기 최소 6개 이상포스팅 ▲인스타그램 포스팅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이미지 및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우수 후기자에게는 푸짐한 경품 및 내일투어의 객원마케터인 트레저헌터 선발 시 가산점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3일까지 내일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월 8일 발표한다. 선발된 원정대는 11월 4주~12월 1주 중에 출발할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만점 샤이닝 폴란드

KRT는 ‘한나라 깊게 보기’ 컨셉으로 발트해 연안의 진주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나라 폴란드 8박 9일 상품을 선보였다.

폴란드는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명소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유의 분위기를 지닌 곳이다. 폴란드의 대표적인 도시 바르샤바는 폴란드의 수도로 세계적인 음악가 쇼팽의 고향이기도 하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풍기는 것은 물론 최대한 과거의 모습을 재건한 바르샤바 여행코스 1순위로 꼽히는 올드타운도 바르샤바에 있다.

이외에도 폴란드는 다양한 매력의 도시들이 많다. 14세기부터 17세기 초까지 폴란드 왕국의 수도였던 크라카우, ‘최초’와 ‘최고’라는 수식어가 가득한 도시 포츠난, 항구도시 답게 많은 나라의 문화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단스크 등 각 도시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KRT가 선보인 폴란드 일주 상품은 8박 9일 동안 폴란드를 만끽할 수 있도록 명소를 핵심적으로 요약하여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바르샤바, 브로츠와프, 그단스크, 소포트까지 빠져서는 안될 관광지가 모두 포함돼 있으며 폴란드에 좀 더 깊이 집중 할 수 있도록 전문 인솔자 및 현지가이드가 동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