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관광과 휴양 두 가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신혼여행은 흔치 않다. 국내 최대 허니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추천하는 리조트 ‘다이아몬드 클리프’를 주목하길 바란다.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는 푸껫 유명관광지 ‘파통타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한적한 해변에 자리 잡아 둘 만에 시간을 보내기 적당하다. 특히 아늑한 분위기의 안다만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신혼부부들이 많이 선호한다.

뿐만 아니라 파통해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던 기억이다. 그 광경을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는 푸껫에서도 가장 유명한 파통비치 북단에 자리 잡고 있다. 리조트는 짙은 코코넛 녹음 속에 있지만, 태국 전통양식 건물 덕분에 돋보인다.

겉보기와 다르게 내부는 현대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외관은 화려한 태국의 양식으로 꾸며져 있지만,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설을 자랑한다.

규모도 엄청나다.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는 212개 딜럭스 룸을 포함해 총 34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태국 전통가구에서 영감을 받은 기품있고 화려한 가구들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니바, 커피메이커, 등 최고급 리조트에 해당하는 기본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의 풀빌라는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좋다. 둘만의 공간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안다만의 파노라마 전경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책임진다.

리조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음식’이다.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 ‘오션뷰 커피숍& 뷔페’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대형 유리창이 수영장과 안다만 해변을 보이게 설계돼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곳에서 아침 식사는 물론이고 점심과 저녁 식사도 제공된다.

푸껫 최초 일식당도 이곳에 있다. ‘키코 재패니스’ 레스토랑은 그 역사만큼 정갈한 일식요리를 선보인다. 그 외에 유럽 요리는 ‘팔미라 그릴 룸’, 중국요리는 ‘다이아몬드 헛 비치 가든’ 등을 갖추고 있다

식사 후에는 로비 라운지에 있는 라이브러리 바(LIBRARY BAR)에서 분위기 잡는 것도 좋다. 커피와 케이크, 칵테일 등을 판매하는 이곳엔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가 늘 연주된다.

이 외에도 스파, 피트니스 센터, 테니스·배드민턴 코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리조트 휴양을 더욱 풍족하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