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KRT여행사는 밤 도깨비 여행객들을 위해 ‘丙申년에는 마카오가 甲’ 기획전을 선보인다. 

KRT가 진행하는 마카오 기획전은 최근 변화하는 자유여행 트렌드에 맞춰 항공권과 데이투어가 결합된 상품이다.

항공권 상품은 저녁에 출발하는 진에어 왕복 항공권으로 꽉 찬 마카오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일정 연장 또한 가능하다.

마카오는 짧은 비행시간 덕분에 주말을 이용한 단거리 여행지로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페리를 이용해 홍콩도 여행할 수 있으며, 유명 먹거리와 볼거리까지 풍부해 일석 삼조의 여행지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세나도 광장은 오랜 기간 마카오의 정치, 문화, 사회,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현재까지도 마카오의 공식적인 행사 및 축제가 열리며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세련된 건물들과 여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동양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며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화려한 불빛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최근에는 233m의 높이에서 마카오가 내려다보이는 마카오 타워 난간을 걷는 스카이워크 X와 기네스 세계 신기록에 등재된 번지점프와 스카이 점프를 체험할 수 있는 마카오 타워도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김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