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 새 단장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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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 새 단장 마쳐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02.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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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새롭게 단장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 사진 제공/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트래블바이크뉴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1월 초부터 한 달여에 걸쳐 진행된 리노베이션을 모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리노베이션을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은 고품격 인테리어와 최상급 시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모던한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우선, 최대 3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륨 ‘신라홀’은 퍼플과 다크 그레이의 조합으로 신라의 찬란한 위상을 담아 전체적으로 품격 있고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톤다운 한 카펫과 커튼, 벽지 등은 순백의 신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네이비 블루와 다크 브라운의 테이블크로스는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따뜻함이 녹아있는 방짜유기 그릇과 화이트 컬러의 식기류가 품격을 더한다. 테이블 중앙에 놓이는 꽃장식은 식장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화이트 톤의 순백의 아름다움과 호텔 인테리어를 살려 더욱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신부대기실이 마련됐다.

아울러 신랑 신부의 스토리를 담은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신랑 신부와 하객 모두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단 하나뿐인 특별한 웨딩을 준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갈비탕과 한식 한 상 차림 역시 재료와 메뉴의 구성에 변화를 줘 맛과 구성 면에서 한 차원 더 높은 품격을 제공한다.

3월부터 제공되는 새로운 웨딩 레시피는 총 3종류로 스페셜 갈비탕은 4만3000원, 한방 갈비탕은 4만9000원, 전복 갈비탕은 5만9000원이다. 

웨딩홀 레노베이션과 함께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또 하나의 색다른 컨셉의 웨딩을 선보인다. 그랜드볼룸에서의 웨딩 후 분리된 연회장 혹은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인 ‘가든 테라스’에서 준비된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는 특급 호텔에서는 보기 드문 새로운 시도라고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측은 전했다. 오후 3시 예식에 한해 진행되며 부가세 포함 1인당 4만5000원이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웨딩홀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두 가지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사전 예약을 한 상담 커플에 한해 상담만 받아도 뷔페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한, 하객수 250명 이상을 계약할 경우 제공되던 기존 웨딩 특전 서비스를 200명부터 축소 적용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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