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 회담]중국, 회담 주시 속 화력 한반도 부근 이동? 누리꾼 "탱크 이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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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중국, 회담 주시 속 화력 한반도 부근 이동? 누리꾼 "탱크 이동 중이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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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 장기화, 중국 사태 예의 주시(사진=YTN 방송화면)

남북 고위급 회담 장기화. 중국, 한반도 사태 예의주시.
[트래블바이크뉴스] 남북 고위급 회담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도 한반도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중국 내 웨이보 등에서는 중국군 탱크와 군대 차량이 연변 자치구 거리르 지나가는 장면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들도 "현재 한반도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중국 정부도 이에 맞는 대응 상황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이 화력을 한반도 부근으로 이동하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번 한반도 사태로 인해 미국이 전략 자산 검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북한을 압박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

중국은 그 동안 남한 내 미군 영향력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여왔고, MD 등과 관련해서는 직접적으로 한국 정부에 불만을 표시하는 듯한 언행을 하기도 했다.

한편, 22일 오후부터 진행된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는 한 차례 정회 후 26시간째 마라톤 회담이 이어지고 있다.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남북 고위급 회담, 긴장 상태 더 고조됐네" "남북 고위급 회담, 좋은 결과 있기를" "남북 고위급 회담, 대화가 안될텐데" "남북 고위급 회담, 결렬되면 한 판 붙나" "남북 고위급 회담, 사죄 꼭 받아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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