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 회담]숨 참는 북 잠수함, 곧 숨 쉬러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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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숨 참는 북 잠수함, 곧 숨 쉬러 올라온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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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사진=YTN 방송화면)

남북 고위급 회담 장기화, 북 잠수함 곧 수면 위로 올라올 듯.

[트래블바이크뉴스] 남북 고위급 회담 동시에 북한이 전력 가능한 잠수함 50여척을 수중 기동 중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22일부터 진행되는 남북 고위급 회담과 별개로 북한군 잠수함 전력의 70%정도인 50여척이 수동 기동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그 동안 북한 잠수함에 대해 우리 군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운 이유는 기동하는 잠수함에 대한 원점 도발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 잠수함 대부분이 구형 잠수함이라는 점에서 현재 수동 기동 중인 잠수함들이 조만간 수면 위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김열수 교수는 "북한군의 잠수함은 상당히 구식"이라며 "특성상 수면 위로 올라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교수는 "북한군의 잠수함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너무 걱정을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우리 측은 지뢰도발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요구했으나, 북측이 이를 강력하게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남북 고위급 회담, 우리 군 전력이 우월하다" "남북 고위급 회담, 결렬되도 우리 국민의 의지는 똑같다" "남북 고위급 회담, 좋은 결실 있어야 할텐데" "남북 고위급 회담, 과연 어떤 내용이 때문에 이렇게 길어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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