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 회담]김열수 교수 "25시간째 회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
상태바
[남북 고위급 회담]김열수 교수 "25시간째 회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4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북 고위급 회담 장기화(사진=YTN 방송화면)

남북 고위급 회담 장기화.

[트래블바이크뉴스]3일째 진행 중인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여전히 양측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사흘째 진행되고 있다. 한 차례 정회를 가진 남북 고위급 회담은 지난 23일 오후 4시 15분부터 25시간째 2차 회담을 접촉하고 있어 온 국민들의 시선이 쏠려있다.

24일 한 방송에 출연한 김열수 교수는 "25시간 회담은 한반도만 볼 수 있는 회담"이라며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은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열수 교수는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작은 것을 보면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다"며 "크게 봐야 진전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 교수는 "남북 고위급 회담이 결렬되면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며 "그 동안 권투선수처럼 잽만 오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교수는 "남북 고위급 회담이 결렬되더라도 이를 두려워서 양보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북 고위급 회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남북 고위급 회담, 더 이상의 양보는 없어야" "남북 고위급 회담, 결렬되도 상관 없다" "남북 고위급 회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남북 고위급 회담, 화해를 해야 풀어갈 수 있다" "남북 고위급 회담, 더 이상의 양보는 하지 말아야" "남북 고위급 회담, 단호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내가 그린 비행기, 항공기 동체에 새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