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즐기는 호캉스] “난 꿀잠 자러 호텔에 간다” 숙면 프로그램 '꿀잠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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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즐기는 호캉스] “난 꿀잠 자러 호텔에 간다” 숙면 프로그램 '꿀잠 패키지'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0.09.11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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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와 콜라보로 더 풍성해진 ‘글래드 꿀잠 패키지 시즌 4’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코로나 블루로 꿀잠이 필요하거나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해 일상의 휴가가 필요한 이들에게 짧은 휴식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글래드 꿀잠’ 패키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코로나 블루로 꿀잠이 필요하거나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해 일상의 휴가가 필요한 이들에게 짧은 휴식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글래드 꿀잠’ 패키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2018년 3월 첫 출시 후 글래드 호텔의 시그니처 패키지로 자리 잡은 ‘글래드 꿀잠’ 패키지'가 바로 그것. 올해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BEIGIC) 제품을 경험하며 숙면 취할 수 있는 ‘글래드 꿀잠 시즌 4'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글래드 호텔만의 숙면 프로그램인 ‘글래드 꿀잠 시즌 4’ 패키지를 2020년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꿀잠’ 시즌 4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의 숙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에서 1박과 함께 건강한 숙면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꿀잠 키트,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레이트 체크아웃 1시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에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와 숙면을 체험할 수 있는 꿀잠 시즌 4를 출시했다. 사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글래드 호텔에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와 숙면을 체험할 수 있는 꿀잠 시즌 4를 출시했다. 사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특히, 이번 시즌 4에서는 스킨케어 효과가 입증된 식물성 원료와 공정 무역을 통해 수확된 페루산 그린빈 커피 추출물을 사용하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BEIGIC)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9 얼루어 베스트오브뷰티에도 선정된 바 있는 리제너레이팅 오일 10mL, 딥 클렌징&두피케어, 모발의 볼륨&탄력에 도움을 주는 볼류마이징 샴푸잉 스크럽 60g, 베이지크 자사몰 15% 할인 쿠폰 1매, 베이지크 릴랙싱 머그컵 등 4만5천원 상당의 제품이 제공된다.

꿀잠 패키지는 서울과 제주 5개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서울 지역 글랜드 호텔은 8만원부터(10% 세금 포함), 메종 글래드 제주는 17만원부터(2인 조식, 10% 세금 포함) 이용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한정된 계절에 휴가를 떠나는 것이 아닌 일상의 휴가가 뉴노멀 트렌드인 만큼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숙면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가을철 보습에 도움이 되는 비건 스킨 브랜드의 제품과 꿀잠 키트까지 제공되는 꿀잠 시즌 4 패키지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꿀잠’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을 경험한 고객들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만족했다’라는 고객 리뷰에서 착안하여 편안하고 건강한 숙면을 돕기 위해 2018년에 첫 출시 이후 이번 시즌 4까지 선보이는 글래드 호텔 시그니처 패키지이다. 글래드 호텔의 숙면 시스템은 저알레르기성 베개, 메모리폼 베개 등 다양한 베개를 갖추고 있어 이용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포근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위해 미국 PCF사의 최고급 침구와 에이스 프리미엄 매트리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글래드 배스로브는 편안한 숙면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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