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즐기는 호캉스] 일 년 내내 ‘빙수’ 즐긴다…’가을 빙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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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즐기는 호캉스] 일 년 내내 ‘빙수’ 즐긴다…’가을 빙수’ 맛은?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0.09.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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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과일인 밤과 배를 주재료로 활용하여 여름이 지나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어
‘빙수’가 더는 여름에만 먹는 디저트가 아니며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다고 해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빙수’가 더는 여름에만 먹는 디저트가 아니며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다고 해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코로나19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달래 줄 새로운 것을 찾고 있다면 이색적인 먹거리가 어떨까? ‘빙수’가 더는 여름에만 먹는 디저트가 아니며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다고 해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 계절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시즌 빙수를 선보이며 1년 내내 새로운 빙수를 선보이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카페 ‘갤러리’에서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인 밤과 배를 주재료로 활용한 ‘스위트 어텀’ 빙수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그 맛은 어떨까?

아삭한 배와 부드러운 밤의 조합이 매력적인 ‘스위트 어텀’ 빙수는 보기에도 풍성하다.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하게 졸인 배 콤포트와 밤을 듬뿍 올려 입안 가득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위에 달고나 캐러멜 아이스크림과 배 젤리를 올리고 녹인 초콜릿을 부어 달콤한 풍미를 더 했다. 마무리로 바삭한 라이스 크리스피를 얹어 식감에 재미를 주었다. 이외에도, 입맛에 따라 빙수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연유와 단팥도 제공된다. 또한, 기본에 충실한 맛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전통 팥빙수도 연중 상시 판매한다. 가격은 4만 원(세금 포함)이며,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라스트 오더)까지 이다.

한편, 서울의 중심부,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도심 속의 리조트호텔로, 비즈니스 고객과 레저 고객을 위한 615개의 객실과 11개의 레스토랑 및 바, 스파 및 실내외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강남과 강북으로의 진출이 용이하고 자동차로 시내 중심가까지 약 10분, 여의도까지 약 20분, 삼성동 무역 센터와 강남의 테헤란로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쇼핑거리인 이태원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거리로 서울 어느 곳이든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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