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으로 딱!’ 훌쩍 떠나기 좋은 근거리 여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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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으로 딱!’ 훌쩍 떠나기 좋은 근거리 여행지는?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1.14 0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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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청도는 직항으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초근거리 여행지다. 사진/ KRT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청도는 직항으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초근거리 여행지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짧은 비행시간으로 도착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근거리 해외여행지는 따로 휴가를 내지 않아도 주말을 이용해 떠날수 있어 더욱 좋다. 이에 KRT가 추천하는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근거리 해외여행지를 소개한다.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청도는 직항으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초근거리 여행지다. 날씨도 한국과 비슷하여 큰 고민 없이 짐을 챙길 수 있다. 중국의 타 지역 대비 작은 면적임에도 관광 명소가 알차게 모여있어 주말여행으로 제격이다.

KRT가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산출한 순위에 따르면 청도는 작년 한 해를 통틀어 2위에 오른 인기 여행지다. KRT 중국팀 청도 지역 담당자는 짧은 비행시간과 다양한 볼거리, 잘 갖춰진 여행 인프라가 인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블라디보스톡은 강추위 때문에 보드카를 즐겨 마시는 나라답게 얼어붙은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양공원과 러시아식 통나무집 사우나 바냐가 유명하다. 사진/ KRT
블라디보스톡은 강추위 때문에 보드카를 즐겨 마시는 나라답게 얼어붙은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양공원과 러시아식 통나무집 사우나 바냐가 유명하다. 사진/ KRT

세상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나라 러시아는 그만큼 먼 도시도 있지만 반대로 아주 가까운 도시도 존재한다. 중국과 북한에 인접한 블라디보스톡이 바로 그곳이다. 블라디보스톡까지 비행 시간은 인천 기준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강추위 때문에 보드카를 즐겨 마시는 나라답게 얼어붙은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양공원과 러시아식 통나무집 사우나 바냐가 유명하다. 의외의 여행 포인트는 훌륭한 먹거리다. 킹크랩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전통 꼬치구이인 샤슬릭도 별미로 꼽힌다.

면적이 한국의 2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마카오는 주말에 짬을 내어 여행하기 좋다. 사진/ KRT
면적이 한국의 2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마카오는 주말에 짬을 내어 여행하기 좋다. 사진/ KRT

면적이 한국의 2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마카오는 주말에 짬을 내어 여행하기 좋다. 작지만 알찬 이 도시에는 무려 30개의 문화유산이 있으며, 도심에는 화려한 호텔과 편의 시설로 가득하다. 2018년 공식 개통된 세계 최장의 해상대교 강주아오 대교를 이용하면 홍콩까지 다녀올 수 있어 최근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떠올랐다.

마카오 여행을 품격 있게 완성하고 싶다면 KRT의 마카오 에어텔 패키지 상품을 추천한다. 5성급 브로드웨이 호텔 숙박과 항공편을 묶어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만은 가까운 거리와 맛있는 음식, 저렴한 물가로 꾸준히 사랑받는 밤도깨비 여행지다. 사진/ KRT
대만은 가까운 거리와 맛있는 음식, 저렴한 물가로 꾸준히 사랑받는 밤도깨비 여행지다. 사진/ KRT

대만은 가까운 거리와 맛있는 음식, 저렴한 물가로 꾸준히 사랑받는 밤도깨비 여행지다. 1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보이지만 건기인 10월에서 3월 사이가 여행 적기로 꼽히기 때문에 여행 계획이 있다면 참고하자.

20년 노하우를 가진 KRT와 함께하는 대만 여행은 그 만족도가 남다르다. KRT 대만 4일 상품은 타이베이 핵심 명소를 전부 둘러볼 뿐만 아니라 근교 명소까지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아시아나 항공 탑승과 호텔 이동이 없어 편안한 여행이 보장되며, 특식 및 간식세트 제공으로 소소한 행복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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