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갈만한 여행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상태바
아이와 함께 갈만한 여행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1.15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

 

추운 겨울에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강원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으로 떠나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추운 겨울에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강원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으로 떠나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새해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한다면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추운 겨울에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강원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으로 떠나자.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상상력을 키우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흥미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상상력을 키우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흥미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상상력을 키우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흥미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다.

카메라 렌즈 속으로 들어가면서 박물관 여행을 시작한다. 초창기 애니메이션 작품과 포스터, 촬영용 카메라와 영사기 등 애니메이션 관련 자료를 관람하고,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운드를 만들어보는 폴리 아티스트 체험, 애니메이션 기법을 몸으로 경험하는 핀 스크린 체험, 애니메이션에 내 목소리를 입히는 더빙 체험이 인기다.

옆에 있는 토이로봇관도 들러보자. 다양한 로봇을 조작해볼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로봇의 매력에 빠진다.

토이로봇관도 들러보자. 다양한 로봇을 조작해볼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로봇의 매력에 빠진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토이로봇관도 들러보자. 다양한 로봇을 조작해볼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로봇의 매력에 빠진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오전 10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7회 공연하는 로봇 댄스도 놓치면 안 된다. 관람료는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 각 6000, 통합권 1만원이다(202012일부터 적용).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과 11일에 휴관한다.

효자마을 낭만골목은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하다. 춘천낭만시장에서 시장표 주전부리를 맛보고, 곳곳에 있는 재미난 그림을 찾아보자. 고즈넉한 춘천의 멋을 느끼고 싶다면 이상원미술관을 추천한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이 인상적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