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추운 겨울을 맞아 추위를 피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급호텔로 떠나보자.
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아난티 남해는 편안하고 느긋하게 남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연중 패키지 2종을 제안한다.
먼저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은 여행 계획이나 고민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남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객이 반길 상품이다. 1박 2일 여행 동안 필요한 식사와 티, 그리고 사우나까지 모든 것이 포함돼 여유롭고 맛있는 여행을 선사한다.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에는 객실 1박, 다모임 조식, 다모임 디너, 이터널저니의 아메리카노, 따뜻한 사우나가 포함된다. 주중 투숙객을 위한 디너는 샐러드, 오늘의 수프, 메인 메뉴(채끝 스테이크 또는 토마토 파스타), 과일 디저트로 구성된 다모임 4코스로 준비되며, 주말 투숙객에게는 다채로운 디너 뷔페가 제공된다.
<슬로우스테이>는 평온한 바다, 편백숲, 다랭이논, 양떼목장, 그리고 아난티 남해의 노을이 아름다운 해변산책로와 문화와 취향이 가득한 이터널저니 등 낭만적인 공간이 가득한 보물섬 남해를 느긋하고 여유롭게 즐기기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서울드래곤시티는 2020년을 맞아 연인과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올 포 유(All for You)’ & ‘올 포 러브(All for love)’ 패키지를 출시했다.
먼저 올 포 유 패키지는 ▲노보텔 스위트(26만150원~) ▲노보텔(23만450원~) ▲이비스 스타일(19만850원~) 객실에서의 1박과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인 스타일(IN STYLE)’ 성인 2인 식사권과 호텔의 마스코트인 드라코 인형으로 구성돼 어린이를 동반한 부부부터 친구, 연인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은 1박 2일간 다채로운 유럽식 정찬과 스윙 재즈 공연을 즐기며 럭셔리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설 호캉스 패키지 ‘르 메르디앙 구르메 디너 파티(Gourmet Dinner Party)’를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선보인다. 또한 1월 27일까지 유러피안 감성으로 꾸린 4종의 큐레이션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202,000원에 투숙할 수 있는 합리적인 ‘Wow 2020!’ 패키지를 1월 27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1월 22일(수)부터 27일(월)까지 가능하며, 2인 조식을 포함해 영화 티켓까지 제공한다.
‘Wow 2020!’ 패키지는 행운 가득한 2020년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혜택을 모두 포함해 202,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1층 브래서리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과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티켓 2장 및 더 부티크 카페 15000원 이용권이 증정(박 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