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괌 e-페스티벌 기간 시 방문하면 좋을 여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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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괌 e-페스티벌 기간 시 방문하면 좋을 여행지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12.11 0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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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 추천 여행지 소개
플레져 아일랜드는 레져와 쇼핑, 공연, 먹거리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괌 최대의 복합문화단지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플레져 아일랜드는 레져와 쇼핑, 공연, 먹거리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괌 최대의 복합문화단지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괌정부관광청의 연례행사인 샵 괌 e-페스티벌202021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함께 찾으면 좋을 여행지가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축제도 즐기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여행지를 추천한다.

우선, 플레져 아일랜드는 레져와 쇼핑, 공연, 먹거리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괌 최대의 복합문화단지다. 특히 명품 쇼핑 스토어를 비롯해 시내 아울렛인 T 갤러리아 등 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명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매년 괌 BBQ 블록 파티가 열 리고 있다.

파세오 공원 뒷편에 위치한 차모로 빌리지는 괌 원주민의 전통과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전형적 인 괌의 전통 시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마다 차모로 야시장이 열린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파세오 공원 뒷편에 위치한 차모로 빌리지는 괌 원주민의 전통과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전형적 인 괌의 전통 시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마다 차모로 야시장이 열린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파세오 공원 뒷편에 위치한 차모로 빌리지는 괌 원주민의 전통과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전형적 인 괌의 전통 시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마다 차모로 야시장이 열린다. 저녁 7시 이후에 본격적으로 라이브 음악과 괌 전통 춤 공연이 펼쳐진다.

해변가에서 입기 좋은 옷이나 모자, 괌 토 속 기념품, 생활 소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와 함께 차모로 바비큐 등 괌 현지 음식을 판매하는 푸 드트럭에서 특색 있는 괌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차모로어로 작은 물고기라는 뜻을 가진 메리조 부두. 사진/ 괌정부관광청
차모로어로 작은 물고기라는 뜻을 가진 메리조 부두. 사진/ 괌정부관광청

차모로어로 작은 물고기라는 뜻을 가진 메리조 부두. 코코스 섬으로 향하는 배들이 정착되어 있는 한적한 부둣가에 위치한 공원, 현지인들의 피크닉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스냅 사진을 촬영 하는 커플, 부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뒷모습샷으로 유명한 핫플레이스이기도 하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괌정부관광청에서 만든 GUAM 레터가 인상적인 이파오 비치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의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명소이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괌정부관광청에서 만든 GUAM 레터가 인상적인 이파오 비치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의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명소이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괌정부관광청에서 만든 GUAM 레터가 인상적인 이파오 비치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의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명소이다. 또한 이파오 비치 끝에 위치한 이파 오 비치 파크는 넓은 주차장을 비롯해 태양을 가려주는 작은 정자와 바비큐시설, 놀이터 등 투몬 만에 자리한 해변 중 편의 시설이 가장 잘 갖춰져 있다. 적분에 현지인들에게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아델럽 포인트에는 주지사 리카도 J. 보르달로 괌 정부청사, 라테 오브 프리덤 등 총독 관저와 자유의 라테상이 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아델럽 포인트에는 주지사 리카도 J. 보르달로 괌 정부청사, 라테 오브 프리덤 등 총독 관저와 자유의 라테상이 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아델럽 포인트에는 주지사 리카도 J. 보르달로 괌 정부청사(Governor Ricardo J.bordallo Complex), 라테 오브 프리덤 등 총독 관저와 자유의 라테상이 있다. 아델럽 포인트에 있는 정부청사인 주지 사 관저는 언덕위에 있어 뒤쪽으로 펼쳐지는 바닷가의 절경이 아름답다. 자유의 라테 전망대와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다.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남부 관광지 중 하나인 솔레다드 요새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우마탁 빌리 지에 지어진 4개의 요새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요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남부 관광지 중 하나인 솔레다드 요새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우마탁 빌리 지에 지어진 4개의 요새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요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남부 관광지 중 하나인 솔레다드 요새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우마탁 빌리 지에 지어진 4개의 요새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요새다.

1565~1815년 갈레온 무역 시기, 태평 양을 통해 유럽 세력이 진출하면서 우마탁 만은 태평양을 지나는 선발들의 주요 공급 기지였다.

우마탁에 위치한 솔레다드 요새는 1810년에 세워진 것으로 중요한 위치였던 우마탁에 세워진 4개의 요새 가운데 마지막 남은 요새다. 솔레다드 요새에서 우마탁 마을이 한눈에 다 보인다. 산 디오니소스 교회, 마젤란 기념비는 물론 아름다운 우마탁 베이와 람람 산 등 우마탁 빌리지와 만, 해안선, 주변 산까지 굽어볼 수 있다.

사진만 찍으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어 인스팟으로 유명한 핑크외벽의 투몬 무역센터는 괌을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사진만 찍으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어 인스팟으로 유명한 핑크외벽의 투몬 무역센터는 괌을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사진만 찍으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어 인스팟으로 유명한 핑크외벽의 투몬 무역센터는 괌을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다.

사랑의 절벽과 테레자 카페는 괌 중부 해변과 투문만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포인트로, 옛날 차모로족 추장의 달의 슬픈 사 랑에 관한 전설이 전해진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사랑의 절벽과 테레자 카페는 괌 중부 해변과 투문만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포인트로, 옛날 차모로족 추장의 달의 슬픈 사 랑에 관한 전설이 전해진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이 밖에 사랑의 절벽과 테레자 카페는 괌 중부 해변과 투문만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포인트로, 옛날 차모로족 추장의 달의 슬픈 사 랑에 관한 전설이 전해진다. 절벽에 있는 사랑의 종을 치면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해가 질 무렵 테레자 카페에서 바라보는 사랑의 절벽은 바다와 장관을 이룬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괌 최대의 쇼핑 축제인 샵 괌 e-페스티벌142개 현지 업체에서 쇼핑, 식사, 관광, 축 제 등 200여 가지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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