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음악 한자리에’ 연말연시 마카오 여행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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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음악 한자리에’ 연말연시 마카오 여행 매력
  • 윤서연 기자
  • 승인 2019.11.18 2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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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 신년 음악회 열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신년 음악회는 ‘2020 마카오 신년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내년 1월 1일 오후 8시에 마카오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사진/ 마카오관광청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신년 음악회는 ‘2020 마카오 신년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내년 1월 1일 오후 8시에 마카오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사진/ 마카오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윤서연 기자] 연말연시를 마카오에서 보낼 계획이라면 신년 음악회를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마카오관광청에 따르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신년 음악회는 ‘2020 마카오 신년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내년 11일 오후 8시에 마카오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는 독일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자존심으로 손꼽히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청소년 오케스트라(LJO)와 마카오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올린다.

LJO의 음악 감독이자 베를린 필하모닉의 바이올리니스트인 Stanley Dodds가 지휘를 맡았고, 그의 동생인 Daniel Dodds가 바이올린 솔로이스트로 J. SibeliusViolin Concerto in D minor, Op.47을 연주한다.

올해 121일이 되기 전 티켓 구매 시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돼 15% 할인된 금액으로, 패밀리 패키지로 4장 동시 구매 시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은 AMOP 180, BMOP 120이다.

세계적인 여행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페루가 ‘세계 최고의 여행지’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사진/ 페루관광청
세계적인 여행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페루가 ‘세계 최고의 여행지’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사진/ 페루관광청

페루관광청은 세계적인 여행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가 선정한 ‘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2019 Readers’s Choice Awards)’에서 페루가 세계 최고의 여행지(The Best Countries in the World)’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페루는 남미 국가 중 10위 안에 든 유일한 나라로 남미의 유명 여행지를 제치고 가장 상위권을 차지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만큼 국제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이번 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페루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 부문 6위 선정 외에도 다양한 관광 인프라 부문에서도 수상을 석권했다. ‘세계 최고의 기차 Top10(Top 10 Trains in the World)’ 부분에서는 페루의 벨몬드 안데스 익스플로러(Belmond Andean Explore)’1위에 선정되었으며, 마추픽추로 향하는 가장 럭셔리한 여정으로 손꼽히는 벨몬드 하이럼 빙엄 열차(Belmond Hiram Bingham)’는 세계 최고 5위에 이름을 올려 럭셔리 여행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또한, ‘남미 최고의 호텔 Top 30(Top 30 Hotels in South America)’ 부분에는 1위를 포함한 총 12 곳의 페루 호텔이 주요 상위권을 석권했다. 남미 최고의 호텔 1위로는 아란와 쿠스코 부티크 호텔(Aranwa Cusco Boutique Hotel), 2위 역시 페루 신성 계곡(Sacred Valley)에 위치한 아란와 신성계곡 호텔(Aranwa Sacred Valley Hotel&Wellness)이 선정되었고 이 밖에도 9개의 호텔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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