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가 최저가 찬스로 떠나는 늦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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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가 최저가 찬스로 떠나는 늦가을 여행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11.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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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제주항공 노선별 최저가 공개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사진/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사진/ 에어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늦가을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항공사에서 마련한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저렴하게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민트데이는 단 하루 동안 항공권 최저가를 특별 오픈하면서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를 콕 집어 미리 알려주는 이벤트로,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번 민트데이이벤트는 제주 노선과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하노이,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은 김포/제주 23,000, 보라카이 146,600, 코타키나발루 153,100, 다낭 172,200, 176,200, 나트랑 205,300, 씨엠립 246,8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120일부터 2020131일까지로, 노선별 상세 날짜는 19일 오전 10,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부산과 대구, 광주, 제주, 청주, 무안 등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들에 한해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부산과 대구, 광주, 제주, 청주, 무안 등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들에 한해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부산과 대구, 광주, 제주, 청주, 무안 등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들에 한해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21일부터 329일까지이며, 항공권 예매는 11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다.

프로모션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며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고 예약상황에 따라 일찍 마감 될 수 있다.

프로모션 가격은 노선별로 다르며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한 총액 운임은 편도를 기준으로 국내선은 최저 17400원부터, 국제선은 45천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 중 플라이(FLY) 운임은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그리고 플라이백 플러스(FLYBAG+)’ 운임을 선택하면 수하물 2개를 맡길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수수료없이 여행일정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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