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스페인에서 MICE 유치 활동 나서
상태바
관광공사, 스페인에서 MICE 유치 활동 나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11.19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BTM World 2019’에서 한국 MICE 역량 홍보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마이스 전문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의 마이스 유치활동에 적극 나선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마이스 전문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의 마이스 유치활동에 적극 나선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1119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마이스(MICE) 전문 박람회 ‘IBTM(Incentives, Business, Travel and Meetings Expo) World 2019’에 참가해 한국의 마이스 유치활동에 적극 나선다.

구주에서 열리는 마이스 최대 전문 박람회로 공사는 한국문화홍보관에서 서울, 부산, 광주 등 지역 컨벤션 전담조직, 여행사 등 총 23개 기관과 함께 각 지역의 마이스 시설을 홍보하고, 박람회 참가 바이어 대상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세일즈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국제회의 등의 행사 장소로써 지역의 독특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를 홍보하는 증강현실(AR) 포토존, 지역 컨벤션센터의 가상현실(VR) 시연을 통해 한국 마이스의 매력도 소개할 계획이다.

공사 오충섭 컨벤션팀장은 공사는 다양한 마이스 지원제도 운영과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마이스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