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첫 방
[트래블바이크뉴스] 드라마 ‘용팔이’ 첫 방송이 화제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측은 “지난 5일 첫 방송한 ‘용팔이’의 시청률이 11.6%의 전국기준으로 기록됐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3.6%로 기록하며 ‘용팔이’는 '가면'보다 2% 가량 떨어진 수치이다. 하지만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KBS ‘어셈블리’는 5.3%, MBC ‘밤을 걷는 선비가 8.5%를 보이며 SBS ‘용팔이’가 큰 격차로 따돌리며 시청률 1위를 보였다.
또한, ‘용팔이’는 방송 전부터 배우 김태희와 주원의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용팔이’의 내용으로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직폭력배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다.
한편, 배우 주원은 지난 7월 28일 자신의 SNS에 “용팔이 SBS 수목 홍보요정 밤 열시. 8월 5일 첫방송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용팔이 첫 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팔이 첫방, 재미있다” “용팔이 첫방, 김태희 여신이네” “용팔이 첫방, 아직까진 모르겠다” “용팔이 첫방, 볼 거 없어서 봤는데” “용팔이 첫방, 주원 멋져” “용팔이 첫방, 연기 잘하네” “용팔이 첫방, 수목은 SBS네” “용팔이 첫방, 난 ‘밤선비’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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