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집안
[트래블바이크뉴스] 송승헌과 유역비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유역비 집안 중국에서 손꼽히는 부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 자산가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꼽힌바 있다.
특히,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축구장 4배나 될 만큼의 2만 6000㎡(약 8000평)이 넘는 초호화 저택도 화제를 모았다. 이 저택에는 넓은 정원과 아름다운 정자가 있으며, 경비원이 24시간 경비를 서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중국의 한 연예 매체에서 “유역비가 송승헌과 같은 차를 타고 상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들어갔다. 현지 파파라치들은 송승헌이 나오길 기다렸지만 이튿날 오전까지 두 사람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며 “두 사람이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승헌 소속사 측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영화 ‘제3의 사랑’ 촬영을 마친 이후에 마음을 확인했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유역비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11세라는 나이 차이와 한국과 중국이라는 국적 차이를 극복하고 탕웨이-김태용 감독 커플에 이어 새로운 한·중 커플로 등극해 대륙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를 이어준 영화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제3종의 애정’을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다음 달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유역비 집안 소식에 누리꾼은 “유역비 집안, 8000평은 도대체 얼만큼?” “유역비 집안, 대륙의 부자였구나” “유역비 집안, 한중커플 3번째네 탕웨이-김태용 말고 또 누구?” “유역비 집안, 송승헌 유역비 예쁜사랑하세요” “유역비 집안, 송승헌 유역비 결혼하나?” “유역비 집안, 중국의 23번째 부자가 저 정도?” "유역비 집안, 송승헌 장난아니네" “유역비 집안, 완전 부자네” “유역비 집안, 제3의 사랑 궁금” “유역비 집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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