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신서유기
[트래블바이크뉴스] 나영석의 새로운 예능 tvN ‘신서유기’ 제작팀이 중국 촬영을 제기했다.
6일 tvN은 나영석의 ‘신서유기’ 중국 촬영 소식을 전하면서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고, 또한, “중국 현지에 일부 팬들이 집결해 안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구체적인 지역과 편명, 출발 시각을 말씀드리지 못한다”고 안전문제를 당부 했다.
이어 “인터넷 콘텐츠로 공개되는 부분은 변동 사항 없으며, 중국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공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KBS 2TV ‘1박2일’의 황금기를 지나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등으로 고공행진하고 있는 나영석 PD의 ‘신서유기’는 TV방송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된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등의 이전 1박 2일 멤버들이 4년만에 뭉쳐 더 큰 관심을 받아 왔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송내용은 베일에 싸여있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베일에 싸여있는 나영석PD의 ‘신서유기’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 공개 예정이다.
나영석 신서유기의 첫 촬영 소식에 누리꾼 “나영석 신서유기, 너무 궁금하다” “나영석 신서유기, 강호동과의 호흡 다시 살아나나” “나영석 신서유기, 강호동 이수근에게 심폐소생술을?” “나영석 신서유기, 기대가 많은 콘텐츠” “나영석 신서유기, TV방송이 아니면 어떤식이지” “나영석 신서유기, 새로운 방송시대가 열리려나” “나영석 신서유기, 악플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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