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특가 항공권으로 준비하는 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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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특가 항공권으로 준비하는 가을 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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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1일(일)까지 '티웨이 트래블 위크'
티웨이항공은 선선한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8월의 ttw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선선한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8월의 ttw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ttw(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저렴한 특가 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여행 특가 주간으로, 오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1일(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실시된다.

대상은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제주 노선과 서울(인천),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이번 ttw에서는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 1만 원대, 국제선 3만 원대부터 제공한다.

ttw 특가는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국내선 ▲김포-제주, 광주-제주 1만 7,800원~ ▲대구-제주 1만 9,100원~ ▲무안-제주 1만 8,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마카오 7만 1,600원~ ▲대구-홍콩 4만 5,600원~ ▲인천-칭다오 5만 7,7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 1,200원~ ▲인천-하노이 7만 8,600원~ ▲인천-호찌민 9만 7,100원~ ▲대구-나트랑 9만 2,100원~ ▲대구-세부 9만 3,600원~ ▲대구-방콕 9만 9,020원~ ▲부산-다낭 8만 2,100원~ ▲인천-푸껫 11만 5,22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8월의 ttw 기간 동안 와그(WAUG) 상품 제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티웨이항공의 취항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최대 3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하이브리드 드론’ 중소기업과 협력 생산

대한항공은 부산시와 2018년 12월 체결한 드론산업 육성 상호협력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드론’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협력업체들과 손을 맞잡는다.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부산시와 2018년 12월 체결한 드론산업 육성 상호협력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드론’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협력업체들과 손을 맞잡는다.

대한항공은 8월 22일 부산 강서구 테크센터에서 김인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김용수 연합정밀 대표이사, 강범수 피앤유드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드론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한항공이 2017년 6월부터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하기 위해 협력업체의 기술 수준 및 품질/생산관리 체계를 진단하고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각종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대한항공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은 내연기관과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해 2시간 이상 체공할 수 있으며, 동력원 이중화로 생존성을 향상하였다. 또한 주통신채널인 LTE대역과 보조채널 ISM(Industrial Scientific Medical, 2.4Ghz)대역 주파수를 사용하여 가시권의 수동조종 기능 뿐 아니라 비가시권의 자동항법도 가능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통신 두절이나 엔진정지 등 비상상황시 미리 선정한 안전지대로 자동으로 이동, 착륙도 가능하다. 이 드론은 군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민간용 드론은 늘어난운영시간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수원지 및 환경감시, 시설물 안전진단, 긴급수송, 항만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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