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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대사관, 제73회 이탈리아 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 개최이탈리아관광청 단독 부스 마련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 홍보
김효설 기자 | 승인 2019.06.11 22:48
지난 6월 3일 용산구 한남동 소재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관저에서 제73회 이탈리아 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사진/ 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설 기자] 지난 6월 3일 용산구 한남동 소재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관저에서 제73회 이탈리아 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탈리아 공화국 선포일(Festa della Repubblica)은 1946년 6월 2일 국민투표에 의해서 군주제가 폐지되고 공화국이 선포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 대사(중앙),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우), 이종걸 국회 한이 친선협회장(좌) 등 국내외 귀빈들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탈리아 국민들이 참석했다. 사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이날 행사에는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 대사,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 이종걸 국회 한이 친선협회장 등 국내외 귀빈들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탈리아 국민들이 참석했다. 국경일 행사를 위해서 소프라노 김황경 씨가 양국국가를 불러 이번 행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이탈리아와 한국의 관계는 오랜 세월 속에 형성된 돈독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형성되었으며 양국 국민들 사이에는 정서적인 친밀감이 흐르고 있다”며 “이탈리아와 한국은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국 국민들 모두 문화와 지식을 사랑하고 높은 수준의 삶의 질을 추구하는 등 문화적으로는 공통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백만 명 이상의 한국 여행자가 이탈리아를 방문해 유럽국가 중 최다 한국인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사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이어 페데리코 파일라 대사는 “이탈리아와 한국의 관계는 한국 내에 거주 중인 이탈리아 재외국민과 이탈리아에 거주 중인 한국인 재외국민들의 증가 추세에 힘입어 날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한 해 동안 백만 명 이상의 한국 여행자가 이탈리아를 방문해 유럽국가 중 최다 한국인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탈리아와 한국 관계 강화에 있어서 경제교류도 중요하며, 이탈리아와 한국 양국 간 협력은 더 나아가 정치. 안보 분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이탈리아의 주요 관광지를 책자와 영상을 통해서 홍보했다. 사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이날 행사의 협찬사로 Eni Versalis, Marposs, Ferrero, Winell, Illy, Fabbri, Pollice, ITP Korea, Bigio 와 레스토랑 Harmonium, Salvatore Cuomo e Paolo De Maria 가 참여해 행사 참석자들은 이탈리아의 음식과 문화를 맘껏 즐길 수 있었다.

한편, 이탈리아 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김보영)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이탈리아의 주요 관광지를 책자와 영상을 통해서 홍보했다.

김효설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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