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꿈뜨락몰.. "꼬치집 혹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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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꿈뜨락몰.. "꼬치집 혹시 거짓말..?”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5.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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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전나 여수 청년몰 네 번째 이야기
‘백종원의 골목식당’ 전남 여수 청년몰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꿈뜨락몰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전남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 편 네 번째 솔루션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에서 장사 포기를 선언했던 사장들은 백종원의 긴급소집 이후, 마음을 다잡고 첫 장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또 다시 암초를 만난다. 버거집은 장사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돌연 완판을 선언하며 판매를 중단한 것.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참 답답하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판매 중단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골목식당’ 백종원의 다시 한 번 사장들은 긴급 소집했다. 사진/ SBS

만두집으로 변신한 다코야끼 사장은 만두피부터 소까지 업그레이드한 수제 '갓김치만두'를 만들었다. 사장은 기존의 소극적인 모습과 달리 백종원에게 먼저 다가가 "만두 빚는 법을 한 번 더 보여달라"며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는 열정을 보였다.

만두집 사장을 돕기 위해 MC 정인선도 두 팔 걷어붙였다. 만두로 하나 된 두 사람의 동갑내기 만두 케미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쏠린다.

우여곡절 많았던 점심 장사를 걱정스레 관찰하던 백종원은 다시 한 번 사장들을 긴급 소집했다. 사장들의 모습에 실망한 백종원은 돌연 "지난 2주간의 행적을 봐야겠다"고 선언했고, 이어진 꼬치집 사장과의 개별 면담에서 "혹시라도 거짓말한 거 있냐"라고 기습 질문해 보는 이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전남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 네 번째 이야기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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