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예비부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2019 ‘마이 페어리 포레스트 웨딩’
2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소규모 웨딩 ‘마이 페어리 포레스트 웨딩 (My Fairy Forest Wedding)’을 선보인다.
들꽃으로수놓은 공간, 마치 동화 속 깊은 숲 속 풍경을 선사하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마이 페어리 포레스트 웨딩’은 세기의 결혼식으로 잘 알려진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 연출 기획에 참여했던 플라워 부띠끄 김지현 실장과 그녀의 팀원들이 함께 공들인 작품이다.
영화 ‘트와일라잇’을 모티브로하여 길게 늘어진 행잉 연출과 고급스러운 골드 오브제가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초록빛 무드 감성을 표현하며, 내추럴하고 로맨틱함을 선사하는 소규모 웨딩이다.
해운대 드넓은 바다 품에 안긴 푸르름 가득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시실리룸은 최대 100명까지 수용되며, 야외 오션 가든과 실내공간이 연결되어 웰컴 리셉션 및 세레머니 등 다양한 웨딩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그 특별함을 더한다. 오후 햇살 머금은 푸른 잔디의 미소와 시원한바다가 들려주는 웨딩 세레나데, 숲 속 요정들이 하늘을 수줍게 물들이는 시간 별빛 반짝이는 환상의 이브닝 가든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선사한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 ‘2019 마이 페어리 포레스트 웨딩’은 다양한 핑거푸드와 웰컴드링크,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구성으로 선택 할 수 있도록 제시해 소규모 가든 웨딩에 관심이 있는 모든 신랑, 신부들에게 꿈꾸는 로맨틱한 웨딩을 현실로 이루어 준다.
예비신랑 및 신부 위한 웨딩시식회 개최
라미드 그룹(회장 문병욱)의 호텔 계열사 중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이 갖춰진 이천 미란다호텔(대표 문유선)에서 내달 2일 일요일 12시부터 웨딩시식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식회는 12시부터 14시까지 1층 더 테라스에서 이루어지며 예비 신랑,신부들을 초청하여 웨딩홀과 피로연 음식의 맛과 세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맛 볼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다.
이번 시식회는 방문 상담 고객 및 시식회 당일 계약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방문 상담을 받는 고객님들에게는 ◆리엔케어 여행용 키트 증정 ◆온천 이용권 2매 증정 (1인 1매) 혜택이 제공되며 당일 계약자에게는 ◆결혼기념일 1주년 객실+조식+스파2인 이용 혜택 적용 ◆식대 및 홀사용료 할인 적용 혜택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