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가족과 함께 국내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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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가족과 함께 국내 나들이!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5.29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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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춘천 등 전국 곳곳서 다양한 체험 행사 열려
정읍시가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6월부터 정읍 과학관 스탬프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 정읍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6월에는 전국 곳곳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읍 첨단과학관, 국립전북기상과학관, 방문객 맞이 준비 완료!

우선, 정읍시가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6월부터 정읍 과학관 스탬프 투어를 시작한다.

스탬프 투어는 정읍 첨단과학관과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을 찾아가서 스탬프 인증을 완성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투어다. 참여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며 6월 1일부터 운영된다.

신정동에 위치한 첨단과학관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정읍분소 등 정읍에 소재한 국책연구기관들의 연구 분야 소개와 개발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 4D 입체영상관 영화상영을 통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흥미를 주며 각종 체험을 통해 과학을 이해하고 감성을 깨우고 있기도 하다.

정읍 상교동에 위치한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은 기상과 천문이 융합된 특성화 과학관이다. 천체 투영실, 천제 관측실, 가상현실 체험관, 기상예보, 4D 영상관 등 체험교육 중심의 시설을 갖추고 스토리텔링 방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첨단과학관과는 약 8km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

춘천의 아들(Son) 흥민이, 함께 응원해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무대에 오른 손흥민(토트넘) 선수를 위한 응원전이 춘천에서 열린다. 사진/ 춘천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무대에 오른 손흥민(토트넘) 선수를 위한 응원전이 춘천에서 열린다.

춘천시와 춘천시관광협의회는 2일 0시부터 옛 캠프페이지 내 봄내체육관에서 '손흥민 거리응원 축제 in 춘천'을 연다.

결승 경기는 2일 새벽 4시(한국시각)에 열린다.경기를 앞두고 열리는 응원전에는 축구 다큐 상영, 치어리더,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춘천시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의 고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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