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생생정보' 닭꼬미 맛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에서는 닭꼬미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전남 순천시 서면에 위치해있다. 닭구이와 꼬막, 미나리로 어우러진 닭꼬미 삼합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이와 함께 총 30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나물무침부터 낙지호롱, 단호박 불고기찜, 과일 김치, 닭 타락죽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메인메뉴인 닭꼬미는 숯불에 구워낸 닭구이와 제철을 맞은 꼬막무침, 미나리 무침을 한데 섞어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한다.

일명 닭꼬미 삼합으로 불리는 이 음식은 해당 맛집 사장의 아이디에서 나왔다.

맛집 사장은 "순천에는 왜 삼함이 없을까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2017년 순천 음식 경연대회에 '닭꼬미'로 출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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