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떠나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까지 추천 여행
상태바
가정의 달 떠나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까지 추천 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5.1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체험 여행이 가능한 포천, 미식까지 즐길 수 있는 포천 여행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오면서 서울 근교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가정의 달 5월, 서울 근교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포천은 최고의 가족 여행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포천 비둘기낭 폭포는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계곡에서 흘러나온 거대한 주상절리와 폭포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다. 이런 까닭에 각종 사극과 드라마의 촬영지로 소개되며 포천 대표 여행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

비둘기낭 폭포는 각종 사극과 드라마의 촬영지로 소개되며 포천 대표 여행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비둘기낭이란 그 이름처럼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 들어간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어 부르고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지질 체험 학습장으로 손색이 없어 많은 여행자가 방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변으로 한탄강 전망대, 한탄강 둘레길 등 포천 대표명소와 인접해 있다.

포천은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도 많지만 미식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5월을 맞이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천 이동갈비로 여행의 방점을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포천에는 다양한 이동갈비 맛집을 만날 수 있지만, 그중에서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포천 대표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포천에는 다양한 이동갈비 맛집을 만날 수 있지만, 그중에서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포천 대표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포천 이동갈비맛집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신선한 생고기만을 사용해 주인이 직접 포를 떠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까닭에 이동갈비는 물론이고 생갈비까지 신선한 맛으로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갈비명가 할머니집의 이동갈비는 18가지 양념을 3일간 숙성한 소스에 비법이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특히 갈비명가 할머니집의 이동갈비는 18가지 양념을 3일간 숙성한 소스에 그 비법이 있다. 생고기의 육질을 살리고 부드러운 단맛으로 아이들부터 어른 입맛까지 누구의 입맛에게도 맞춤인 포천 이동갈비맛집이다.

이동갈비와 함께 맛볼만한 미식으로 왕갈비탕도 빼놓을 수 없다. 갈비와 양지를 고아낸 왕갈비탕은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아 SNS 인증샷으로도 유명하다.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이동갈비를 맛본 뒤 편하게 후식을 즐기며 포천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테이블도 마련한 포천 맛집으로 통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한편,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이동갈비의 참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인 포천 이동갈비맛집이다. 갈비명가에서는 장애우나 노약자를 위한 수평식 계단을 마련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불어 이동갈비를 맛본 뒤 편하게 후식을 즐기며 포천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테이블도 마련한 포천 맛집으로 통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