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봄을 맞아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별미를 선보인다.

봄맞이 디너 패키지

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은 스타일리시한 디너 뷔페와 사우나 이용이 포함한 가성비 뛰어난 ‘Spring Dinner’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객실 투숙과 르 스타일 (Le Style) 레스토랑 2인 디너 뷔페, 세미 노천 사우나 이용까지 포함되어 호텔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명동 도심 뷰와 남산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 초고층의 레스토랑과 세미 노천 사우나는 이 근방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만큼 인기가 높다.

봄 시즌, 르 스타일 레스토랑은 향긋한 봄내음을 느낄 수 있는 산딸기 리코타 치즈샐러드와 냉이 주꾸미볶음, 달래 육회무침 등을 내어 나른한 봄철의 식욕을 돋운다. 또한, 스페셜 크림새우 튀김과 이비스 스타일만의 특제 소스로 구운 토시살 스테이크, 새롭게 선보이는 허브 등심스테이크로 활력을 얻어보자.

다양한 샐러드바와 메인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뷔페

아난티 코브의 메인 레스토랑 라 메르에서는 샐러드 바와 메인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티파스티 샐러드 뷔페 ‘프레시 스프링’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중 12시부터 14시 30분까지 런치 시간에만 운영된다.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입 속의 봄도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하고 신선한 샐러드 중심의 뷔페로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오늘의 파스타 또는 생선 요리 중 메인 메뉴를 1가지 선택하고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어, 푸짐한 런치를 즐길 수 있다.

샐러드 바는 신선한 제철 홈메이드 샐러드와 시즌 에피타이저를 비롯해 오리엔탈과 웨스턴이 결합된 다양한 메인으로 구성돼 있다. 디저트 섹션에는 다양한 홈메이드 디저트류와 과일을 준비해 식사 커피나 티를 마시며 오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봄맞이 상큼한 음료 & 디저트 프로모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봄을 맞이하여 눈과 입이 달콤하게 해줄 봄 음료 & 디저트 프로모션인 ‘스프링 블라썸(Spring Blossom)’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프링 블라썸 프로모션에는 ‘체리 스파클링(Cherry Sparkling)’, ‘체리 레몬 블랜디드(Cherry Lemon Blended)’, ‘히비스커스 피치 라떼(Hibiscus Peach Latte)’의 3종 음료와 ‘핑크 체리 무스 케이크(Pink Cherry Mousse Cake)’가 봄 한정 디저트로 준비된다.

봄맞이 ‘Refresh Package’ 선봬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에서는 따뜻한 봄을 맞이 하여 ‘Refresh’ 패키지를 프로모션 중에 있다.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이번 ‘Refresh 패키지를’ 선택하여 객실을 예약할 경우 봄 피크닉용 텀블러와 리퓨엘(re:fuel) 커피 2잔이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를 통하여 객실을 예약할 경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티몰리노(Timolino) 텀블러가 체크인시 증정되며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리퓨엘(re:fuel)에서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