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띠 한 개 80만 원’ 개코 부인이 추천한 도쿄 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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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띠 한 개 80만 원’ 개코 부인이 추천한 도쿄 하울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9.03.18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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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오늘의 하늘’ 하울 방송
유튜버 ‘오늘의 하늘’이 도쿄 여행에서 산 쇼핑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오늘의 하늘’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유명 유튜버 ‘오늘의 하늘’이 가수 개코의 부인과 도쿄 여행을 떠났다.

‘오늘의 하늘’은 지난 1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쇼핑 하울, 후지큐 놀이공원, 기네스북 롤러코스터, 귀신의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 ‘오늘의 하늘’이 도쿄 여행에서 산 쇼핑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오늘의 하늘’

영상에서 하늘은 “후지큐 하이랜드라는 놀이공원에 왔다”며 말문을 연 뒤 개코 부인 김수미와 기네스북에 오른 롤러코스터를 타며 도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도쿄의 핫플레이스인 오모테산도에 들렀다. 그 곳에서 하늘은 한 유명 의류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옷 5벌을 구매했다. 하늘은 40만원 짜리 원피스를 포함해 150만원어치의 옷을샀다고 밝혔다.

유튜버 ‘오늘의 하늘’이 도쿄 여행에서 산 쇼핑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오늘의 하늘’

김수미가 추천한 샤넬 빈티지샵 ‘아모레’도 갔다. 그가 아모레에서 구매한 물건은 75만원 짜리 운동화와 79만원 짜리 귀걸이 그리고 80만원 짜리 머리띠 등이었다. 

네티즌들은 “언니 행복해 보여서 대리만족 중♥”, “와 김수미 님이라니.. 언니 인맥의 끝은 어딘가요”, “이거 보니까 일본 여행 가고 싶어요. 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튜버 ‘오늘의 하늘’이 도쿄 여행에서 산 쇼핑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오늘의 하늘’

한편 유튜버 ‘오늘의 하늘’은 얼짱 스타로 알려진 유명인 하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18일 현재 구독자 약 7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유명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는 속옷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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