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역시 라원장...SF9 로운 “또 불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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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역시 라원장...SF9 로운 “또 불러주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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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선사
'주말사용설명서' 로운-라미란.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주말사용설명서’ 여수 여행은 여러 볼거리를 남겼다.

16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라미란 등 멤버들과 SF9 로운이 함께 떠난 여수 여행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여행 중 예쁜 카페를 발견해 들어갔고, SF9 로운을 파헤쳤다.

이상형 질문에 로운이 “잘 웃고 착하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다”고 밝히자 라미란과 장윤주는 “일을 열심히 해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 로운은 여수 시장을 투어하며 먹고 싶은 음식들을 모두 구입했다. 로운이 “굴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생굴도 구입했다. 다른 음식들도 시식한 뒤 맛있는 것들을 골라 장바구니에 넣었다.

이어 백야도의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을 찾은 멤버들은 각자 저녁을 위한 요리에 돌입했다. ‘라원장’ 라미란이 가장 눈에 띄었다.

'주말사용설명서' 여수 여행 저녁 상차림. 사진/ tvN

라미란은 푸짐하게 해물 요리를 한 상 차리며 요리솜씨를 뽐냈다. 문어 스테이크, 연포탕, 특제 굴밥, 낙지 탕탕이까지.

로운이 만든 굴튀김, 장윤주와 이세영이 손질한 생굴은 저녁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로운이 “처음 해본 굴 튀김”이라고 밝혔고, 장윤주는 그 맛에 놀랐다.

로운과 보드게임도 즐겼다. 로운은 어머니가 보드게임 강사라며 집에서 보드게임을 챙겨왔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보드게임에 푹 빠졌다.

로운은 “그동안 밖에 자주 못 나왔었다. 여행도 자주 못해서 그런지 정말 재미 있었다”며 “자주 불러주면 좋겠다. 멤버들과 또 오고 싶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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