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2019년 결혼식을 준비하는 커플을 중심으로 신혼여행지 정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산 출발 신혼여행 전문 필미소 부산허니문 여행사가 허니문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역별로 2019년 봄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부산, 대구, 경남, 경북, 울산, 창원, 진주지역의 커플을 위한 부산출발 가능한 허니문 지역으로 허니문 웨딩박람회의 최근 트렌드인 하와이, 몰디브, 칸쿤과 함께 코사무이, 코사멧, 크라비, 푸켓, 후아힌 등 태국과 발리 풀빌라 신혼여행이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임산부 허니무너가 늘고 있는 가운데, 베이비문으로 베트남 다낭 후아힌 지역이 인기가 있다.
유럽지역은 인천 출･도착을 기본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신혼여행지 중 하나이다.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프라하 신혼여행이 인기인데 스위스나 프랑스 등 스테디셀러인 서유럽과 더불어 오스트리아, 헝가리 부다페스트, 포르투갈, 스페인, 몰타 등 휴양지와 세체니 온천, 겔레르트 온천투어 또한 새로운 여행지로의 관심이 높다.
유럽 신혼여행은 기본 가이드 서비스와 원하는 투어만 포함된 반 자유여행이 대세다. 휴양지로 가장 인기 있는 하와이의 경우 렌터카를 포함한 자유여행으로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섬만 가는 경우가 많지만, 마우이가 추가된 상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호텔은 하와이 쉐라톤, 하얏트, 메리어트, 아스톤, 힐튼 계열 호텔이 다양한 등급으로 있어 신혼여행 예산에 맞춰서 고를 수 있다.
이밖에 리조트 올인클루시브(전식포함)를 이용할 수 있는 멕시코 칸쿤도 특별한 신혼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올인클루시브를 이용할 수 있는 칸쿤 리조트로 시크릿더바인, 하얏트질라라, 하얏트지바, 스칼렛, 르블랑, 하드락, 그랜드벨라스 외에도 다수가 있다.
특히, 다양한 현지 액티비티와 미국의 라스베이거스나 뉴욕을 경유해서 관광까지 더할 수 으며, 필미소 하와이와 칸쿤 상품의 경우 작가 팁을 제외한 현지 스냅 촬영이 무료로 진행된다.
온전한 휴양을 찾아 떠나는 몰디브 신혼여행은 올인클루시브 상품예약이 많다. 부산 출발 몰디브 신혼여행을 원하면 방콕에서 1박 후 몰디브로 들어갈 수 있다. 이런 경우 예식 당일 김해공항 또는 대구공항에서 저녁 출발도 가능하다. 호텔은 아야다, 아마리, 두짓타니, 센타라 그랜드, 오젠, 바두, 오블루리조트, 센타라 라스푸쉬 등 워터빌라가 인기이다.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여행으로 많이 찾는 태국과 발리 신혼여행은 럭셔리 풀빌라에서 숙박하는 장점이 있다. 코사무이 콘래드, 반얀트리, W, 포시즌, 리츠칼튼 풀빌라, 코사무이 어바웃스냅 또한 고객의 반응이 좋다. 이외에도 발리 물리아, 반얀트리, 불가리, 리츠칼튼, 사마베, 세인트레지스, 아야다 등은 화려한 오션 뷰와 수준 높은 서비스로 신혼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는 2010년 오픈한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로 전 세계 허니문, 커플 여행, 가족여행을 전문으로 취급한다. 2억3천만 원 영업보증금에 가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