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트롤리가 선보이는 특별한 썸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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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트롤리가 선보이는 특별한 썸머 크리스마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0.25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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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라이츠 투어, 12월 2일부터 시작
와이키키 트롤리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홀리데이 라이츠 투어’와 새로운 라인 ‘호놀룰루 다이닝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 사진/ 와이키키 트롤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와이키키 트롤리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홀리데이 라이츠 투어’와 새로운 라인 ‘호놀룰루 다이닝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홀리데이 라이츠 투어가 12월 2일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T 갤러리아에서 출발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각종 장식으로 가득한 호놀룰루 할레(시청 건물)를 지나는 코스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성인 $25, 어린이(만 3-11세) $16, 만 2세 이하의 아이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홀리데이 라이츠 투어는 최고의 휴양지 하와이에서 즐기는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은 물론 커플 및 자유 여행객에도 인기가 높다.

홀리데이 라이츠 투어는 48시간 전까지 이메일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새로운 호놀룰루 다이닝 익스프레스 트롤리 라인은 와이키키에서 카파훌루 애비뉴(Kapahulu Avenue)까지 로컬 레스토랑 또는 마트를 중심으로 이동하며, 보다 맛있는 하와이를 만날 수 있다.

지난 12일에 첫 운항을 시작한 호놀룰루 다이닝 익스프레스는, 매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탑승할 수 있다. 낮에는 와이키키 트롤리의 다른 라인을 이용하여 진주만, 다이아몬드 헤드 등 오아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보고, 저녁 식사를 위해 호놀룰루 다이닝 익스프레스를 탑승하게 되면 최적의 동선이 될 것이다.

호놀룰루 다이닝 익스프레스는 현재 운영되는 핑크라인처럼 편도 당 $2 현금으로 지불 또는 1일, 4일, 7일 올 라인 패스 구매 시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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