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가을 방문객 위한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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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가을 방문객 위한 패키지 출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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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 패키지 등 다양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가을을 맞이해 '서울에서 느끼는 뉴욕의 감성'을 콘셉트로 기획된 '러브 인 뉴욕 패키지'를 11월 30일(금)까지 선보인다. 사진/ 켄싱턴호텔 여의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가을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하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도심 속 호텔로 떠나는 가을 여행 패키지 상품 선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가을을 맞이해 '서울에서 느끼는 뉴욕의 감성'을 콘셉트로 기획된 '러브 인 뉴욕 패키지'를 11월 30일(금)까지 선보인다.

러브 인 뉴욕 패키지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한강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정통 스테이크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뉴욕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뉴욕'에서 커플 런치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러브 인 뉴욕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양식당 뉴욕뉴욕 '커플 런치 코스 메뉴' 2인으로 구성됐다.

정통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뉴욕에서 제공되는 커플 런치 코스 메뉴는 △갓 구운 빵, △광어 브랑다드와 레몬 리코타, △토스카니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 수프, △뉴욕 샐러드, △갈릭 허브 왕새우와 앵거스 채끝 등심 스테이크, △견과류 브라우니와 살구 콤포트, △커피 또는 차로 제공된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감사 패키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호텔 업계 최초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을 기념하여 12월 31일까지 CCMerci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호텔 업계 최초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을 기념하여 12월 31일까지 CCMerci 패키지를 선보인다.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번 패키지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더 킹스 조식 2인 혜택으로 구성되며, 특별 선물로 캐릭터 마스크팩 2매와 로비라운지 & 델리 마카롱 2개를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173,000원부터로 부가세 10%가 별도이며, 봉사료는 받지 않는다.

소비자중심경영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한국 소비자원에서 평가하여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14층에 마련된 ‘이그제큐티브 라이브러리 &’ 시설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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