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만 누리는 특별한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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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만 누리는 특별한 미식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17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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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정통 중식, 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 등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중식당 ‘유에’의 소건립 셰프를 초청하여 ‘하오츠 모모 프로모션’을 10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가을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나섰다.

맛있는 정통 중식 즐길 수 있는 ‘하오츠 모모 프로모션’

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중식당 ‘유에’의 소건립 셰프를 초청하여 ‘하오츠 모모 프로모션’을 10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선보인다.

프로모션명의 ‘하오츠’는 중국어로 ‘맛있다’라는 뜻으로, 모모카페에서도 맛있는 정통 중식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식 전문 소건립 셰프를 특별히 초청했다. 소건립 셰프는 중국 광저우시 프레지던트 호텔 중식 주방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베이징시 차오양구 원화 호텔, 심천시 동호 호텔 등에서 다양한 요리 경험을 쌓았으며, 2011년 5월부터 현재까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중식당 ‘유에’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식 요리 전문가다.

하오츠 모모 프로모션에서는 소건립 셰프만의 노하우를 담은 레시피로 선보이는 마파두부, 팔보채, 라조육, 오룡해삼, 부용게살, 깐풍기 등 다양한 정통 중식 요리를 점심 및 저녁 뷔페에서 맛볼 수 있다.

'앙리 지로(Henri Giraud) 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 개최

레스케이프 호텔은 400년 역사의 세계 최정상급 와인 메이커 '앙리 지로'와 함께 19일(금) ‘앙리 지로 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사진/ 레스케이프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은 400년 역사의 세계 최정상급 와인 메이커 '앙리 지로(Henri Giraud)'와 함께 19일(금) ‘앙리 지로 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앙리 지로 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에서는 프랑스 상파뉴 아이(Ay) 지역의 그랑 크뤼급 포도로만 생산된 명문 와이너리 앙리 지로의 샴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의 카나페(Canape), 펌킨 벨루떼 브륄레(Pumpkin veloute brulee), 랍스터 미네스트로네(Lobster minestrone), 로스트 풀릿(Roast Pullet), 비프 아 라 로얄(Beef a la Royale) 리코타 디 부팔라(Ricotta di bufala), 콰트로 레체(Cuatro leches) 등으로 구성된 7가지 코스 요리에 맞춰 5종의 샴페인이 페어링 될 예정이며 앙리 지로 와인 메이커가 방한해 직접 와인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와인 메이커 샹파뉴 앙리 지로(Champagne Henri Guraud)는 17세기부터 4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프랑스의 명문 샴페인 와이너리다. 프랑스 아이(Ay) 지역에서 엄격한 관리를 거쳐 재배된 그랑 크뤼급 포도만을 사용하며, 아르곤 숲에서 자란 참나무 오크 배럴에서의 발효와 숙성을 고집하는 앙리 지로 샴페인은 잘 숙성된 포도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섬세하고 정교한 오크 풍미가 배가되어 당도와 산도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전달한다.

앙리 지로의 와인 중 이번 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에서는 에스프리 나츄르 NV(Espirit Nature NV), 꼬또 샹쁘누아(Coteaux champenois),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 아르곤(Argonne)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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