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 해외 골프의 로망,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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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 해외 골프의 로망, 코타키나발루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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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휴양 골프 명소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
여행과 골프 모두 즐기고 싶어 하는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여행지로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이 있다. 사진/ 수트라하버 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겨울, 따뜻한 동남아에서 휴양과 골프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 하는 겨울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태국, 필리핀 말고, 여행과 골프 모두 즐기고 싶어하는 골퍼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골프리조트로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이 있다.

연중 내내 포근한 날씨를 자랑하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의 대표급 복합 리조트로 인천-코타키나발루 직항 4시간 30분에 닿을 수 있다는 거리상 이점,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빛의 남중국해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 아름다운 선셋 포인트로도 유명해 최고의 휴양 골프 명소로 손꼽힌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대표급 복합 리조트로 인천에서 4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빛의 남중국해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 아름다운 선셋 포인트로도 유명한 휴양 골프 명소다. 사진/ 수트라하버 리조트

말레이시아 트래블 어워드(The Best Malaysia Travel Awards)에서 말레이시아 베스트 골프리조트로도 선정되었던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은 레이크(Lake), 가든(Garden), 헤리티지(Heritage) 3개 코스 27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 그레이엄 마쉬가 설계한 골프코스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해안가 지형 안에 방대한 녹색 필드와 푸른 바다, 황금빛 석양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전략적으로 위치한 벙커들과 전 코스에 버뮤다 글라스 잔디가 깔려 있어 국내에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골프를 경험할 수 있다.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은 레이크, 가든, 헤리티지 3개 코스 27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 그레이엄 마쉬가 설계한 골프코스로 유명하다. 사진/ 수트라하버리조트

또한 코타키나발루에서 유일하게 야간 라운딩을 위한 최신식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야간 골프가 가능하며 오후 4시부터 7시 남중국해를 배경으로 사라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샷을 날려볼 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시내와 국제공항에서 각각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15개의 미식 레스토랑, 5개의 테마 수영장, 세계적 명성의 스파, 두 개의 키즈클럽이 있어 가족여행에도 적격이며,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를 이용하면 골드카드 골프 특가가 제공되며 리조트 내 식사, 마누칸섬투어, 다양한 리조트 액티비티, 저녁 6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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