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의 달은 맥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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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의 달은 맥주와 함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11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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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컨텐츠들로 각자의 문화생활 즐겨
에비스에서는 ‘더 없는 행복, 에비스’라는 슬로건과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며 일상 속 행복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전개해 가고 있다. 사진/ 엠즈베버리지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마음의 양식을 살찌우는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컨텐츠들로 각자의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테리어가 좋은 북카페, 자동차 매장과 콜라보 한 카페, 호텔 안의 힐링공간 등 이색적인 문화공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에서는 ‘더 없는 행복, 에비스’라는 슬로건과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며 일상 속 행복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전개해 가고 있다.

10월 문화의 계절과 어우러지는 소확행 트렌드에 어울리는 맥주는 단연 에비스맥주라고 추천하는 에비스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책맥(책+맥주)과 같은 신조어들이 생겨나면서 이전에는 생각치 못한 다양한 맥주와의 조합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북카페처럼 독서와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트렌디한 장소들이 생겨났을뿐더러 영화관에서는 맥주와 팝콘을 같이 판매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가을의 맛이 잘 숙성된 맥주와 함께 각자의 기준대로 좋아하는 문화활동을 즐기고자 한다.

이제 맥주는 술의 개념을 떠나 소비자의 일상과 마음을 리드하는 요소로 자리 잡게 되었고, 이에 따라 한 잔을 마시더라도 자신이 ‘최애’라는 표현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맥주를 마시고자 하는 트렌드 역시 빠르게 자리잡혀 가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관리로 일부 고급 업장에서만 생맥주로만 맛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맥주는 1년 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캔맥주를 한국시장에 출시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 대해 반신반의 했지만, ​에비스맥주는 더 없는 행복을 주는 맥주로 인식되며 하루의 마무리를 에비스맥주와 함께 즐기는 모습을 SNS에서 곧 잘 볼 수 있다.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얄리 와인 메이커의 특별한 선택

레뱅드매일은 칠레 와인의 대명사 얄리에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와인 ‘얄리 와인 메이커스 초이스’ 2종을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사진/ 레뱅드매일

레뱅드매일은 칠레 와인의 대명사 얄리에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와인 ‘얄리 와인 메이커스 초이스’ 2종을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한국 시장에서 칠레 와인의 인기는 꾸준하다. 뛰어난 가성비와 뚜렷한 개성 등이 원동력인데, 얄리 와인 역시 2014년 런칭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그리고 얄리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타깃으로 오로지 한국을 위한 와인인 ‘얄리 와인 메이커스 초이스’를 개발하게 되었다.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대중적인 와인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는 한국의 특성을 고려한 선택이다.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과 와인의 품질을 모두 어필하겠다는 계획이다.

‘얄리 와인 메이커스 초이스’는 현 와인 메이커 세르지오 오마짜발(Sergio Hormazabal)의 이름을 걸고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잘 맞는 블렌딩으로 특별히 양조한 것이다. 프랑스 랑그독에서 오랜 양조 경험이 있는 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칠레의 비옥한 떼루아를 잘 담은 와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와인 라벨에는 얄리 와이너리 이름을 따 온 칠레의 국립공원 얄리 습지대에 서식하는 새를 큼지막하게 그려 넣어, 칠레 최초로 UN에서 인정한 친환경 와이너리이자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와이너리라는 성격을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얄리 와인 메이커스 초이스’는 2종으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레드 와인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로 나뉘어 양조되었다. 또한 가격대도 가장 소비력이 높은 1~2만원 대로 선정되었으며 시각적으로도 강렬함을 주어 보다 대중적으로 얄리 와인을 알리겠다는 와이너리의 의도가 담겨 있다. 한국만을 위한 와인을 탄생시키기 위해 레뱅드매일 마케팅팀과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차례의 회의를 거쳐 모든 요소들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춘 것이다.

‘얄리 와인 메이커스 초이스 까베르네 소비뇽’은 까베르네 소비뇽 85%에 시라 15%가 블렌딩되어 블랙 베리류와 후추, 스모키한 초콜릿 향이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탄닌과 농축된 과일 맛이 긴 여운을 남긴다. ‘얄리 와인 메이커스 메를로’는 메를로 100% 와인으로 잘 익은 자두와 견과류, 시나몬, 초콜렛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형성하며 실키하고 둥근 질감의 탄닌이 좋은 구조감을 선사한다. 두 가지 모두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레드 와인이다.

제주허브동산, 제주도 할로윈 축제 이벤트 개최

제주허브동산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주허브동산

제주허브동산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할로윈 코스튬이나 분장을 미리 하고 오는 입장객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할로윈 당일인 10월 31일에는 허브동산이 페이스페인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백숲 야생군락지를 기반으로 조성된 치유의 숲 A코스를 이 기간에 특별히 으슥한 귀신의 숲으로 재단장하여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허브동산은 2006년 개관했다. 약 2만6000평의 동산 속에 150여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가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과 작은 테마공원이다. 또한 허브동산을 휘어감은 산책로, 허브SHOP, 카페 등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가족사랑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공간이다.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과 ‘미디어파사드’로 재단장 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야간명소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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